사실 첨에 볼땐 누가 누굴 죽였는지 왜 죽였는지 또는 왜 죽었는지가 궁금해서 봤지만


회가 더해갈수록 그런 진실보다는 진실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인거 같다.


겉으론 조사와 진실규명이 목적이지만


늘 의도에 의해 왜곡된 내용을 전하는 특조위가


세월호나 지금까지 우리나라 수많은 사건들에 대해 정부가 취해온 태도를 여실히 보여주는거 같다.


왜 윤태호검사가 정의로운검사라고 공홈에서 표현됐는지 첨엔 의아했고 연기도 어색하게 느꼈는데


서준오가 전에 경찰수사 받은적있으니 한번 조사해봐야하지 않냐는 말에


표적수사 재미없잖아 라고 하는거 본 이후엔


정의로운 검사에 대한 작가의 의도가 뭔지 알 수 있었던것 같다.


오히려 우리가 기존에 갖고있는 "검사"이미지와는 다른스타일이다보니 뭔가 첨에볼땐 불편했던듯.



앞으로도 진실이 무엇인지 보다는 그 진실을 어떻게 다루게될지가 드라마를 통해 하고싶은 얘기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