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9명이 옹기종기 모여 살다가
사람사는게 으레 그렇듯이 점점 파벌싸움이 나는거지
처음에는 그냥 시간될때 뭉쳐있는걸로 시작해서
점점 먹는거 자는거 따로하면서 서로 견제하기 시작함.
일단 봉희는 채집능력에 특화되있고
기본적으로 일단 사람을 도와줄려함
근데 자신에게 해가된다고 판단되면 싹 돌변함.

봉희가 가장 믿는게 준오인데,
준오는 일단 기본지식은 없지만 어느정도 싸움은 할줄 알고
악어와 악어새처럼 봉희가 먹을꺼주면 준오가 외부침입에 방어해주고 가끔 힘필요하면 거들어줌ㅇㅇ
바보에다가 채집능력도 없고 힘도 그렇게 쎄다는 말 못하지만 봉희에게 필요한 존재?
팀원들과 봉희 둘중 선택할 때에 심란해지면서 고민함

그리고 지아도 얘네 둘이랑 같이다니는데,
그냥 태호한테 실망해서 이쪽으로 붙음.
이것저것 잡일하면서 준오파벌한테 도움줌.
근데 봉희가 좀 비열한짓 하자하면 동의하려는 준오에 비해
이건 아닌것같다고 반대할때도 있음.
근데 비열한짓 대상이 태호라면은 입싹닦음ㅇㅇ

이렇게 셋이서 준오파벌이 생기고,
얘네들은 물리적으로 맞다이 까면 불리하고, 먹이공급 봉희가 절대적이지만 기본적으로 서로를 신뢰하고있음.

태호는 아는대로 전투능력에 특화되있고,
자기 파벌들을 주먹으로 통제시키고 아랫사람처럼 대함.
말은 존대하지만 거슬리면 가오잡고 분위기 무겁게하면서
\"그래서 하기 싫으세요?\"하면 겁먹어서 다 하게 만듬.
준오를 싫어함. 일단 준오파벌은 안좋게 봄.

재국은 처음부터 준오가 맘에 안들었음.
게다가 봉희가 건진 식량 훔치려다 들켜서 봉희한테도 미운털박힘.
일단 지금은 태호를 따르는것처럼 행동하지만, 식량을 몰래 숨겨두고 혼자 탈출계획을 세우는 등 좀 이기적인 성향이 강함.

태호항은 그냥 생각없이 재국 따라서 태호파벌.
얘는 그냥 태호랑 재국한테 버림받는걸 병적으로 무서워함.
기본적으로 준오파벌에게도 상냥하지만 태호가 뭐 시키면 죄책감 가지면서 따름.

태호파벌은 각자 자기먹을꺼 자기가 챙길 능력은 되고 태호라는 씹사기전투캐가 있기때문에 싸움나면 우세하지만, 믿음보다는 서로를 이용해먹을려함.

나머지는 중립인데,
열이는 너무 착한나머지 그저 파벌생긴게 안타까워함.
사람을 너무 잘믿어서 두 파벌에서 이용당하기만 하는존재.

기준은 기본적으로 의사정신으로 모든생명은 중요하다! 외치면서 파벌상관없이 다치면 치료해줌. 채집능력 전투능력 별로지만 사람을 고칠수있다는 장점 하나때문에 두 파벌이서로 모시려고함.

소희는 음...몸이 약하지만 잔머리 굴리면서 두 파벌을 자기가 이용해먹을려함. 이익따라 왔다갔다하는 박쥐. 스파이 역할도 하면서 이득챙기려 하지만 밝혀지면 버림받고 제일먼저 봉희한테 죽임당할듯.ㅇㅇ

그냥 심심해서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