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이래 억까하던지 말던지 ㅋㅋㅋㅋㅋ
[김종석의 그라운드] 이찬원이 쏘아 올린 세계 소프트테니스 열기...보름달처럼 환하게
입력2024.09.05. 오후 5:36
수정2024.09.06. 오후 1:29
이런 걸 두고 바로 ‘안성맞춤’이라고 할까요.
3일 경기 안성시에서 개막한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개회식 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찬원이 바로 그랬습니다. 이날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 행사는 어느덧 오후 9시를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장시간 자리를 지킨 전 세계 31개국 선수와 임원을 합쳐 400여 명의 선수단과 아침부터 연분홍색 드레스 코드와 함께 전국에서 모인 4000명 가까운 이찬원 팬들은 일제히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옅은 푸른색 재킷에 흰색 바지 차림의 이찬원이 등장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찬원 화려한 무대 매너...개회식 열기 고조
히트곡 ‘시절인연’ ‘진또배기’를 열창하던 이찬원은 특유의 입담으로도 좌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안성에서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열린 게 17년 만이라고 들었다. 마침 이번 대회가 17회다. 이렇게 많은 외국인분 앞에서 공연한 건 처음이다. 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 그는 또 “늘 전국 공연을 다니면서 안성휴게소에는 꼭 들른다. 그래서 친숙하다. 안성에서 공연한 적은 처음인데 다시 불러주시면 좋겠다. 안성의 5대 특산물인 쌀, 배, 포도, 한우, 인삼도 즐기시면 좋겠다. 나도 한우를 먹겠다”라며 넉살을 부렸습니다.
관중석으로 내려온 이찬원은 각국 선수단과 어울려 사진을 찍어주며 흥겨운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찬원의 출연료는 거액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 이찬원의 가치는 금액으로 산정하기 힘들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찬원의 출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로는 최고 권위를 지녔습니다. 1975년 미국 하와이에서 1회 대회가 열린 뒤 국내에서 치른 것은 2011년 문경 대회 이후 13년 만입니다. 앞서 이찬원이 언급했듯이 안성은 2007년에 대회를 유치했습니다.
ㅡ 이하 생략 ㅡ
행사킹
이찬원 행사는 품위 품격 고급스러움
싼티안나
멋지네
ㅇ
ㅇ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