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영탁 미담 전했다…"임영웅 제치고 우승, 200만원 상금 다 줘"('짠한형')

김응수와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바람 바람 바람' 듀엣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김응수는 "임영웅 제치고 우리가 우승했다"면서 "우승 상금 200만원이라고 해서 농담인 줄 알았는데, 작가가 현금 5만원권으로 200만원을 줬다"고 전했다.

공평하게 반반 나누려는 김응수와 달리 영탁은 200만원을 모두 그에게 줬다고. 김응수는 "영탁이가 준 200만원을 들고 집에 가는데 무거운 짐이더라. 어떻게 써야하는가 고민이 많았다. 침대 밑에 봉투째로 뒀다. 몇 달 잠이 잘 오더라. 그러다가 잊었는데, 나중에 찾고는 조카뻘인 도올 김용옥의 책을 샀다. 영탁이에게도 선물했다"고 미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