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5%대 시청률 급락…‘새 여제’ 이소나 품고도 미스트롯4가 흔들리는 이유 [홍동희 시선]


결국 또 5%대 시청률 급락…‘새 여제’ 이소나 품고도 미스트롯4가 흔들리는 이유 [홍동희 시선]
홍동희 MK스포츠 기자(dheehong@maekyung.com)2026. 4. 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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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축제의 막이 내렸지만, 무대 밖의 공기는 묘하게 서늘하다. TV조선의 간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4’가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를 잇는 새로운 트롯 여제 이소나를 탄생시켰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도 굳건한 화제성을 증명하며 치열하게 달려온 참가자들의 땀방울에는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져 마땅하다.

하지만 본방송의 화려한 피날레가 무색하게도, 종영 직후 이어진 축제의 장은 시청자들의 싸늘한 외면을 받고 있다. 결승전 직후 방영된 ‘미스트롯4 갈라쇼’ 2회는 본방송 시청률의 3분의 1도 채 되지 않는 5.5%로 곤두박질쳤고, 스핀오프 ‘토크콘서트’ 역시 5%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대중의 투표로 뽑힌 스타들을 축하하며 팬덤을 공고히 다져야 할 후속 프로그램에서 이토록 극심한 시청자 이탈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참가자들의 순수한 열정을 가려버린 제작진의 무리한 억지 서사와 줏대 없는 기획력이 씁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새 여제’ 이소나 품고도 미스트롯4가 흔들리는 이유. 사진=TV조선

‘새 여제’ 이소나 품고도 미스트롯4가 흔들리는 이유.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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