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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에 빠진 명지학원 ①] '벼랑끝 회생절차' 통과했지만 … 오너家 둘러싼 잡음은 여전
[편집자주] 수도권 유명 사학재단인 '명지학원(明知學園)'이 파산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다. 애꿎은 학생들의 피해가 우려됐지만 극적으로 회생절차가 끝나면서 산소호흡기를 달았다. 하지만 명지학원을 둘러싼 구성원 간 내홍과 갈등은 여전하고 재정 정상화를 위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지난 수년 간 명지학원 오너 일가는 수천억대 횡령 범죄로 구속되는가 하면 상속세 탈세까지 저질러 숱한 민형사 소송에 휘말리는 등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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