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W 1.8 (리버랜드2.0) 업데이트!
(체인질링 요청도 있긴 했는데 후반부 포커스인 팍스 크리살리스 부분이 한글화가 덜 되었고
너무 강대국만 하면 재미없으니 마찬가지로 따로 요청받은 올레니아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올레니아는 본편의 사슴종족 컨셉을 기초로 하여 Them's Fightin' Herds의 벨벳 레인디어 +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국가로, EaW 세계관에 어울리게 잘 녹아들어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본편에 있는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연재 댓글 보고 앎;)
올레니아 라는 국명은 러시아어의 '사슴'을 뜻하는 단어에서 만든 것으로 예상되는데(아래 참조),
왜 핀란드어 등을 차용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음.
각설하고 이 올레니아라는 왕국은 컨셉만 스칸디나비아가 아닌, 전략적 위치나 밸런스 등이 실제 겨울전쟁의 핀란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올레니아를 각잡고 플레이 해본적이 없다면 당연히 체인질링에 먹히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올레니아 왕국의 상황. 내/외부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 올레니아는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엄청난 기술과 교활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
내부적인 문제의 해결방법은 총 4가지로, 각각의 이념을 대표한다.
1. '요한 야뷸렌' 왕을 축출하고 진정한 여왕인 '벨벳'을 올레니아의 공주로서 복귀시킬 것이냐 (조화주의)
2. 사슴 민중을 위한 공화국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냐 (공산주의)
3. 저항을 분쇄하고 귀족을 회유하여 '요한 야뷸렌' 왕을 진정한 올레니아의 왕으로 추대할 것이냐 (비동맹주의)
4. 좀 의심쩍지만 고대의 사슴 신앙을 믿는 교회에게 도움을 청할 것이냐 (우월주의)
4가지 모두 나름대로의 장점과 특징이 있다.
(1) 벨벳 트리
- 성능만 본다면 벨벳 트리가 가장 강력함. 이유는 전쟁 중간에 연합 포니 동맹의 일원으로 참가, 이퀘스트리아를 참전시킬 수 있기 때문.
굳이 유의해야 할 점은 전쟁기여도 1등을 꼭 먹어야 된다는 점 정도? (체인질링을 종속국 삼는 순간 모든 나라가 점수를 포기함)
이 트리가 가장 강력한 이유는 대전쟁을 너무 빨리 끝내고 엄청난 동맹들과 함께 동대륙으로 바로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
포커스 트리 성능도 나쁘지 않다.
(2) 총파업 트리
- 무난한 편. 공산주의 세력 생성 또한 가능하다. 시작 설정에서 플레이어가 '세력 초대' 가능하게 변경해야 가치가 있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후술할 우월주의 트리가 좀 더 낫지 않나 생각한다.
(3) 요한 트리
- 성능적으로는 최하라고 생각. 장점은 안정화가 가장 빨리 되기 때문에 엄청난 가치를 가지는 체인질링 포커스를 일찍 찍을 수 있다.
또한 유일하게 자율적으로 크리살리스 여왕 밑으로 들어가는 선택 또한 가능하다.
따라서 어떻게든 체인질링을 이겨보고 싶거나, 아니면 그냥 크리살리스와 함께 셀레스티아에게 매운맛을 보여주고 싶다면 선택하자.
(4) 고대의 신앙 트리
- OP..까지는 아니나 손꼽히는 전쟁 관련 국가정신 등을 얻을 수 있어 독고다이로 후반을 바라보고 하기에도 괜찮은 트리.
벨벳 트리와 함께 가장 좋은 트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선택에 따라 우월주의 세력도 생성할 수 있으며
우월주의 세력 자체가 게임에서 드문 만큼 꽤 큰 의미를 가진다(옵션에 따라)
올레니아는 어떤 트리를 타더라도 1순위는 '올레니아 안정' 후 체인질링 관련 트리를 타는것이 핵심.
대다수가 체인질링이 패배하면 사라지는 버프들이긴 하나, 하나하나가 사기급 포커스 트리이다.
두번째 핵심은 뭐..이제 말안해도 알겠지만 작은 규모의 사단을 여러개 운용하는 것.
평소 시도조차 안해봤거나 몇번 해보고 안될거라고 포기했던 분이 있다면 해당 연재를 보며 천천히 따라해보기를 권한다.
체인질링을 혼자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계신 분도 꽤 많은 것으로 앎.
(자신은 있긴 한데,,잘 되겠지? 실패하면 개망..ㅋㅋ)
트리는 가장 뽕이 넘치는 고대의 교회(올레니아 이케)로 진행함.
시작설정: 전부 기본설정에 그리포니아 제국만 2단계 강화.
평소와 다를바 없이 시작한다. 편제는 기본편제 중 4보 1수색사단으로 통일하고 경험치수준이 낮은 사단은 해산한다.
편제가 워낙 작다보니 상당한 수의 사단훈련 시작이 가능하다.
바로 정보기관 창설하고 건설은 항상 보급이 문제가 되는 최북단에 인프라 건설.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다.
바로 이전 연재도 그렇지만 종교가 권력을 잡는 순간 광기로 변질이 된다는 것이 다시한번 증명된다.
'올레니아 이케'로 국명 변경, 지도자 변경. 올레니아 왕국은 '신정 국가' 체제로 재편된다.
하지만 진짜 곧 얼마 안되어 체인질링의 간섭이 시작된다.
올레니아가 해당 포커스를 찍고 있을 때
체인질링은 D-70을 찍었다.
올레니아도 그동안 가만히 있진 않았다.
이미 첩보는 100%를 찍은지 오래로, '협력 정부 준비'를 발동시켰으며
정확히 56사단을 준비하고 있었다.
질적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나 양적으로는 결코 부족하지만은 않은 사단 숫자를 완성한 것이다.
드디어 체인질링의 정신나간 요구가 도착하였다. 14일의 선택기한을 최대한 뻐팅겨서 1일이 남은 상황.
아..그리고 해군 설정과 테스크 포스, 그리고 주둔군인 2군 설정 등을 눈여겨 보도록 하자.
벼랑끝에 선 올레니아는 체인질링을 막아내고, 도리어 베살리폴리스로 진격하여 이겨낼 수 있을까?
(세이브 파일 첨부할까 생각했으나 극초반이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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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만세
제정신 박힌 사슴이라면 벨벳 망명정부 지지한다
벨벳이 스스로 내전 캐삭빵으로 쟁취하는 트리는 인정. 이퀘 도움받아서 요한 몰아내고 비굴하게 이퀘 속국으로 들어가는건 좀 추한듯..ㅋㅋ 토렉스랑 결혼하는 트리는..흠좀무.. - dc App
한번도 ai 혼자 벨벳왕조 세우는걸 본적이없음
트리를 다 기본으로 두면 몇몇나라는 확률적으로 다른 트리를 타게 되있긴 한데 대부분은 디폴트값을 타게 되어있음. 올레니아는 요한 왕-체인질링 대항 트리로 되있어서 그런듯. 직접 바꿔주거나 역사적AI를 끄면 가끔 나올듯함 - dc App
글쿠나
사슴 공화국으로 수도방어후 공격으로 1:1로 체인질링 상대로 승전하는 동영상 보고 어제 조화주의 올레니아로 따라해볼려고 했는데 대충 방어가 잘 되가는 것 같아서 속도 최대로 해놓고 딴짓하고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방어선 돌파당해있어서 망함. 그런데 도중에 내전이 없어서 그런가 저 많은 사단을 훈련시키고도 보병장비가 안부족하네.
저 스샷은 시작시점의 훈련상황이라 내전은 아니고 원래 있는 사단들 죄다 4보1수색으로 바꾸고 클로버 뜨는 사단들 삭제해서 그런듯. 결국에는 이것도 사단 수 인해전술+AI 속성을 사용하는거긴 한데 방어기간없이 쭉쭉 밀고 올라가보려고 함 - dc App
그리고 러시아어 단어를 사용한건 처음 개발을 시작한 개발자가 러시아인이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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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는 화력우세만 갑니다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