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거의 없는 나라라 게임만 진행하는것은 양해 부탁)
지난 화에서 체인질링을 이기는 것까지는 잘 진행했는데 올레니아 같은 코어링이 전혀 안되는 국가의 경우
나라 운영의 방향에 대해 지금부터 고민을 많이 해야함.
특히 라폭동 DLC 이후 예전처럼 대충 하다보면 분명 다 점령하거나 종속국으로 만들었는데도
이상하게 인력도 없고, 무기도 없고, 군대도 없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전화 그라이프발트 백국의 경우 대놓고 합병플레이를 권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어 그대로 하면 되지만
올레니아의 경우 그 흔한 '공포의 왕자' 조차 없어 정밀한 종속국 플레이가 요구된다.
종속국 사단의 두가지 방법에 대해 짚고 넘어감.
종속국의 인력/장비를 사용하고 싶다면 두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1. 외교탭의 '군대 요청'을 통해 종속국 사단의 지휘권을 가져오는 방법
2. 식민지 사단 설계를 통해 종속국 편제를 하나 복사, 가져와서 원하는 편제로 수정하여 직접 모병하여 사용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식민지 사단이라 함은 2번째 방법을 칭하며, 이렇게 하면 종속국의 인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권장되는 방법이다. 1번은 보통 해안방어용 사단 정도로 치부된다(직접 설계할 수 없기 때문).
그렇다고 무조건 2번이 더 좋은 방법인가? 각각 장단점이 있어 하나가 더 좋다고 볼수는 없다.
1번의 경우 군수품을 종속국에서 쓰기 때문에 내가 더 신경 쓸 것이 하나도 없다.
2번의 경우 군수품은 종주국에서 내껄로 100% 사용하고 인력은 9:1의 비율로 산정됨.
또한 내가 원하는 편제로 사용하려면 각 나라마다 육군경험치를 사용하여 재조정을 해줘야 한다.
개인적으론 2번은 합병 직전 인력 확보용으로만 사용하고 오직 1번의 방법으로만 사용한다. 모루용 사단으로는 나쁘지 않음.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플레이하며 소개해보겠음.
체인질링을 이긴 후 가장 첫번째 해야 할 일은 체인질링의 종속국 레벨을 낮추는 것이다.
그동안 모아둔 수송선을 모두 체인질링에게 보내주고 건설도 체인질링 지역으로 돌려준다. 합병까지 쭉 달릴 계획.
북극곰 공동체에게 건 전쟁정당화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요한왕은 살려두는게 후반을 바라봤을때 이득이다.
손꼽히는 강대국을 격파한 나라치고는 군수공장 수준이 정말 안습인 상황. 7개 실화?
뭐 조급해 할것은 하나도 없다.
1009년 10월, 북극곰 공동체에 대한 정당화가 완료되었다.
여기서 고민을 해야한다. 다음은 핑랜드인가? 야크야키스탄인가?
핑랜드를 먼저 먹고 통일된 야크를 먹으면 시간은 절약되나 야크를 미는데 애를 좀 먹을 수 있고(천혜의 요새로 짜증이 많이나는 나라)
야크를 먼저 공격할 시 재키 부족과 한번 더 싸워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조금 고민하다 후자를 선택. 바로 야크야키스탄 정당화를 눌러준다.
북극곰과의 전쟁은 싱겁게 끝.
심지어 군수물자도 거의 안주는..종속국으로 해방.
수송선 전달+건설의 힘으로 합병의 첫번째 단계인 종속국 레벨을 낮출 수 있는 시기가 왔다.
근데 여기서 버그가 있는데,
위 사진과 같이 체인질링 종속국 레벨을 낮추고 하루가 지났음에도 (1010년 1월 6일)
공장 수가 그대로다??
이때는 그냥 세이브하고 다시 동일시간을 불러오기 해오면 정상적으로 종속국에서 보내오는 공장을 받게된다.
위의 버그를 인지못하고 계속 플레이하면 그만큼 공장은 그냥 사라지는것이니 유의하자.
아까와 비하면 상당히 개선된 군수물자 생산창.
버그 하나 더 발견..종교 개혁 포커스를 완성해도 세력 생성이 안된다. (ㅅㅂ)
어쨌든 평소 하던 방법대로 쭉 진행하여
야크야키스탄 정복(재키부족과 분할) → 팽귄공화국 정복 → 재키부족 정복 순으로 진행한다.
1011년 7월의 상황. 그리포니아 대륙에서도 대전쟁이 벌어진다.
그리포니아 제국이 2단계 강화되어있어 오래 싸우면 제국 측이 이기지 않을까 예상. 의도하기도 했고..
체급에 비해 딱히 강하지 않았던 노바 그리포니아도 맥없이 무너진다.
수탈한 군수품 물량은 매우 환영할만하다. 큰 도움이 될듯.
2012년 1월, 그리포니아에게서 얻은 보병장비를 사용하여 체인질링을 슬슬 합병할 준비를 한다.
위와 같이 땡보병사단을 하나 복사하여 200여사단을 훈련시킴과 동시에 정치력 300을 준비해야 한다.
그와 동시에 베디나 왕국에게 정당화를 건다.
베디나 왕국 침공.
그런데 유닛 스프라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뜬금없는 기갑사단들이 보인다.
주둔군 사단을 제외하면 올레니아의 사단은 전군 기갑사단이 된 상황.
이게 가능한 이유는 '4보 1경전'의 아주 라이트한 편제이기 때문. 실제로 그닥 쎄진 않다. 아직은..
EaW 연재 1화때도 잠깐 설명했지만 전차의 사단비중은 2501~4, 보병의 사단비중은 600이기 때문에
4보 1경전은 전차 사단으로 분류된다.
올레니아는
(1) 기갑(천재) 육군 참모총장을 가진 나라이며
(2) 인력에 비해 많은 공장을 보유할 수 있으며
(3) 기름과 자원까지 풍족한 나라이기 때문에 해당 편제가 가능하다.
아직은 편제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지만 후반부에 가면 가히 충공깽스러운 전투력을 보여줄 것이다.
2012년 12월, 드디어 체인질링 합병 준비가 완료되었다.
유의할 사항은
(1) 합병 전 '군대 요청'을 통해 받은 체인질링 종속국 사단은 모두 해산해줘야 하며(체인질링 소속이 될 수 있게)
(2) 합병 전 '식민지 사단'은 최대한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후 합병을 누른 후 (1)과 (2)를 모두 해산시켜주면 된다.
인력이 378K → 1.53M이 되었음을 확인.
다음은 스탈리온그라드를 공격하기로 한다.
방어병력이 일견 많아보이나
적절한 상륙작전과 병행하면 방어병력이 순간적으로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이 때 공격을 감행하여 무너트리면 된다. 정치력이 좀 모여서 앞서 언급한 기갑천재 참모총장으로 변경.
마찬가지로 엄청난 물량의 군수물자를 수탈. 특히 경전차의 물량이 흐뭇하다.
1013년의 상황.
각 대륙은 각 2개의 슈퍼파워로 나뉘어져 있다.
이퀘스 대륙의 [셀레스티아 주도의 '연합포니동맹'] vs [올레니아 이케 연합(올레니아 휘하 7국)]
그리포니아 대륙의 [그리포니아 제국] vs [리버 연방]
향후 진행방향이 상당히 흥미롭다.
현재까지 사용한 사단 편제. 평소 사용하던 편제에서 공병대신 군수를 넣었다.
올레니아는 수색사단에 상당한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수색은 넣는게 좋을듯.
다만 앞으로 싸우게 될 국가들은 이런 편제로는 쉽게 이길 순 없을 것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상황.
경전차를 선택한 이유는 딱히 없긴 한데 A.I가 경전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이득이 되는 부분도 있고
향후 수색지원 → 경전차 수색지원으로 바꿀 생각도 있어 라인 일원화측면에서 경전으로 선택.
중형전차나 중전차도 당연히 좋다.
군수공장 상황도 참조하자. 전투기 우선순위는 좀 더 올렸으면 좋았을듯.
편제 개선을 위해 기계화와 차량화를 준비중이다.
판도가 꽤 재미있게 형성되어 이번에도 세이브파일을 준비함.
기본설정에서 그리포니아 제국만 2단 강화 함.
https://drive.google.com/file/d/12e4e03gXSC7AWl8aN3CUIq7qPxMNdRqU/vie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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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4보 1경 신기하당
항상 정독&좋은댓글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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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진행하는거라 며칠전 업뎃된 리버랜드2.0버전임ㅋㅋ 종속국 합병하며 최대한 인력 끌어오는 꼼수는 중간쯤에 보면 체인질링 합병하며 사용했는데 갠적으론 이정도 메카닉은 있어야 그나마 합병의 메리트가 조금이라도 있는듯. 현버전에선 종속국 플레이가 너무 강요되서..ㅠ - dc App
에쿠스 대륙은 이퀘스트리아 북쪽으로는 지형도 안좋은데다가 엄청나게 낙후되있어서 최소한의 사단수만 갖춰져있어도 밑에서부터 차례대로 밀지 않은 이상 미는게 상당히 곶통스러운 것 같음. 보급의 중요성을 잘 모르던 시절에 야키스탄의 40사단 상대로 자유 체인질링의 120개사단 끌고왔다가 국경선 근처에서 전선이 교착되서 콘솔로 크리스탈 제국 참전시켜서 간신히 밀었던게 생각나네...
ㄹㅇ임ㅋㅋ 해당게임 진행할땐 야크내전이 안끝나서 쉽게 밀었는데 펭귄부터 먹고와서 야크통일되고 방어선이 생겼다면 밀면서 분통터졌을듯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