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디씨인사이드란 사이트에 미련이 있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허리띠 풀고 뱃살에 힘 빼고 편하게 한국말로 포니얘기 할 수 있는 곳이 얼마 안남았으니
당장에 포니를 빨던 흔적을 오래오래 남길 수 있는게 이 곳 뿐이다 싶음

내가 없더라도 언젠가 뒤늦게 포니를 빨게 된 친구가 여기 들렀을 때 내가 남긴 흔적을 보면서
아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추억해주면 더할나위 없겠지

물론 다른 좋은 방법도 많겠지만 그냥 내 맘 편한곳에 머무르는게 좋아서 다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