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하이틴 드라마 플롯 따라가려고 근사한 남캐등장시키고 러브라인 만들려고 하다 반응보고 아차 싶었을텐데
씹덕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못한게 엄청난 패착임.
제대로 가려면 주역 남캐는 말붕이들의 페르소나격 인물이었어야 했음. 남캐가 사랑받으면 보는 사람 본인이 사랑받는 느낌으로 설정하고 연출했어야 했다.
핵인싸 완벽남이 아니라 무리에서 살짝 겉돌고 자기만의 세계가 따로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할 땐 하는 배경캐릭터같은 인물이었다면 엥간한 덕후들은 해당 캐릭터에 자기 이입이 가능했을거임.
앗싸리 메인식스 캐릭터마다 한번씩 썸타면서 하렘물 분위기로 가도 좋았을거
일단 별로 근사하지가 않음 갑자기 개뼉다구 금태양 같은 놈이 튀어나와서는 왈라랑 서로 좋다고 붙어먹으려 하는데 이게 좋게 보일리가
뜬금없이 부딪혀서 얼굴 붉히는거 말고 성장형 캐릭터로 주역은 아니더래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쓸모있어지게끔 연출했으면 반발이 덜하지 않았을까
핑키랑 아주 결혼까지 한 치즈는 좀 맘에 안 들긴 해도 빌드업을 잘 하면서 올라와서 대충 납득은 되는데, 플래시는 뭐 아무것도 없음. 이입의 문제가 아님. 걍 병신같음
그랬어야지. 당시에 퇄라가 갑자기 인간이 된 것도 좀 신선한 충격이었을 텐데 저런 남캐까지 쳐튀어나오몀 반발심이 어떻게 안 생기겠음
생긴 것도 좀 덜 느끼하게 고치고 ㅋㅋ
지금 플래시 센트리에 뿔테 안경 씌우고 체크무늬 남방에 TRPG 하는 너드같은 모습 보여주다가 극적인 상황에 도움이 되는 힘숨찐같았어도 잌걸야짤 대다수에서 등장 중이지 않았을까
장르에 편승해서 넣은거면 더개좆같은거지 말박이들이 포니에 왜빠졌는지 하나도 파악못한거
여아용 만화의 정형화된 테이스트를 벗어나지 못한게 문제였는듯. 브로니 팬층의 대다수는 남성이었고 캐릭터의 매력에 접근하는 방식이 여성이랑 다른데다 쨔잔 멋진 왕자님 등장 같은건 성별을 넘어서 너무 올드한 감성이라 공감대 형성부터가 불가능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