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스포니
작중의 배경인 메어타임 베이는 뭔가 1940-50년대 미국이나 유럽 소도시의 느낌이 나는데, 경찰서 건물이나 이런거보면
독일이나 프랑스 소도시 처럼 보이기도 하고, 미국의 타운들 처럼 보이기도 함.
땅포니들은 작중 내내 기계를 아주 중요시 하는 것 처럼 묘사되는데, 드디어 농사만 하던 것을 때려치우고, 두뇌가 빠른 몇몇
어스포니들이 기술 특화를 한게 아닐까 싶다. 이녀석들은 애초에 마법이 없었으며, 능력치라고는 땅에 친화적이라는것 하나뿐이였는데
어느 갤럼이 말한것 처럼 딸기 농사를 짓는 페가수스 등이 나온 걸 보면 농사보다는 경영 능력이 어스포니들의 장점이 아닌가싶다.
전작의 애플루사를 보면 황무지도 농장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땅포니들이라 위기 상황에서 나름 잘 살아남은 것으로 보임
거기다가 기술정 민주주의를 달성한 것을 보면 가장 정치적으로 발달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음.
오히려 능력이 없는 세상에서는 결국엔 여러 학문에서 가장 통달하여 결국 포니 신문명의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2.유니콘
이놈들이 제일 문제인데, 흔히 문명 세계를 다루는 sf의 클리셰인 초능력이나 마법이 있으면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종족. 마법이 사라지자 자신의 모든 의지를 잃어버리고 중세 시대로 퇴보하는 처참함을 보여준다.
평소에 워낙 마법으로 모든 것을 하고 다녔기 때문에, 능력치 없이 자립하는 법을 몰랐기 때문에 처참하게 몰락한 것으로 보임.
아예 정치 체계라는 것 자체가 등장하지 못할 정도로 몰락한 것을 보았을때, 영화의 이벤트가 없었다면
천년 쯤 뒤에도 똑같이 살고있거나, 어스포니들에게 당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3.페가수스
이놈들은 왕정 체제를 구현해서, 마치 고대 로마같은 배부른 흑우의 삶을 살고있다. 도시가 아주 번화하고, 기술이 발달한 것으로
보았을 때 아마 캔틀롯 유물 기원으로 떡상한게 아닌가 싶은데 모르겠다.
표면상으로는 아주 부유해보이지만, 사기꾼 왕족들이 자신만 날 수 있다고 구라를 치고 권력을 누리는 것을 보면
어찌보면 트와일라잇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가장 멍청함이 높은 종족일 수도 있다.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자유민이 된 것이
유니콘이라면 페가수스는 마치 홉스의 리바이어던 이론 마냥 리바이어던(왕족)에게 모든 것을 맡겨버리고 즐거움
만을 쫒는 종족이 된것이란 생각이 든다.
문명의 남은 능력을 잘 이용하는 과정이 뛰어나지만, 결정력을 군주에게 위임하면서 대부분 포니들이 속고있지만 행복한
아이러니한 사회. 근데 군마들 갑옷이나 빌딩 모양 등등을 보면 디자이너가 기어스 시리즈 같은 포스트 로마뽕이
있는지 좀 의심이 되는 사회... 아무래도 여러모로 로마의 시민들을 참고한듯 하다.
만약 마법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페가수스의 경우 월등한 기술력을 잘 이용한다면 앞으로 포니 문명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고대 로마처럼
즐거움만 쫒다가 어느 순간 어스포니들에게 뒤쳐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근데 메인6의 이야기가 작중에 나올지 항상 궁금하긴함
제퍼나 제퍼 후손이 반란 일으켜서 캔틀롯 차지한거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 가능…
대쉬나 제퍼 능지보면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할지도...
뭐… 바지사장 마냥 이름만 빌려줬을수도 있고 원더볼트의 대장과 로열가드의 후손이다 라고 하면서 정통성 주장한다던가?
결론적으로 어스포니에겐 써니가 c8련인가...? - dc App
음 이게 문명 게임 플레이마냥 체제 경쟁전이면 몰라도, 결국엔 세 포니가 합치는게 문명 공통 발전에 좋다고 생각하면 써니가 옳았을지도 모르지. 근데 예고편에서 마법을 경계하는 포니가 나온다던데 그런거 보면 그렇게 될수도
근데 보통 sf세계관들 봐도 단일 체제가 나가야 우주 발전으로 진행되는거보면 써니가 옳았긴함
답은 모든 포니의 알리콘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