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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는 케이던스나 스파이크 말고도

곁에 있어줄 감정적 조언자가 필요할 것 같음


지금이야 곁에서 친구들이 일깨워 주지만

모두 떠나가고 공허해진 상태에서 큰 재해라도 발생하면

시퀘스트리아 사건 처럼 엄청난 중압감에

이성적, 이익적 선택이 앞서서

자제력이나 이타심이 흔들릴 것 같음


셀레기처럼 허당끼가 있어도

여유있고 유머러스한 성격도 버티기 힘든 천년을..

어쩌면 이런 걱정이 실현 되어서 새희망 때 그렇게

분열되어 버렸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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