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깡!
달그락!
열심히 채석장에서 곡괭이질을 하는 트릭시
"이 위대하고..."
깡!
"놀라운..."
깡!
"트릭시가 이런 막노동이라니...!"
휙! 덜그럭...
신경질적으로 곡괭이를 휙 집어던지고 땀을 닦는 트릭시.
"트와일라잇...그년 때문에 내가 이 꼴이라니!"
과거, 포니빌에서의 사건으로 커리어가 땅으로 추락하고 관객이 줄어들어 채석장에서 중노동을 하고있는 자신의 모습에 굉장히 화가 났다.
"이 수모는 반드시...!"
"야! 신입!"
허스키한 목소리가 트릭시의 귓가를 때린다.
"뭘 씨발 혼자 중얼거리고 있냐?!"
화면이 암전되고...
화면이 밝아지고...
"야 씨발 중얼거리고 있냐고"
성큼성큼 트릭시를 향해 다가오는 라임스톤
"이 위대하고 놀라운 트릭시는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
"엉? 휴식? 이새끼 이거 시발 벌써부터 뺑끼쓰네? 야 너는 시발년아 무슨 10분마다 쉬냐? 니가 시발 지금 쉴 입장이야?"
"5분이든 10분이든 일한건 맞으니까 휴식이"
그때 불같이 트릭시에게 달려드는 라임스톤
트릭시의 갈기를 거칠게 잡아당기며 폭언을 쏟아낸다.
"너! 이 새끼, 우리 농장에 돈벌러 왔으면 똑바로 일 해! 아니 시발 목돈 필요하다고 일 시켜달라는 새끼가 시발"
"아아아! 일단 이거 놓고..."
"똑바로 들어라, 여기서는 뺑끼따위 전혀 안 먹히니까 죽기 살기로 일해라."
트릭시는 라임스톤의 기에 눌려서 꼼짝도 못하고 있음.
"그 그치만 곡괭이질을 하려고 마법을 유지하면 많이 피곤..."
"그럼 마법 쓰지말고 주둥이로 물고 하던가! 이 시발!"
"이...입으로? 이가 다 나가지 않을까?"
"하 이새끼 진짜 존나 쫑알쫑알! 짜증나 죽겠네! 마법이든 뭐든 시발 돌이나 캐라고!"
"...알겠어..."
"한번만 더 뺑끼치다 걸리면 아주 시발 곡괭이를 후장에 처박아서 돌캐게 시킨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곡괭이를 잡아드는 트릭시
채석장에 깡 깡 곡괭이 소리가 울려펴진다.
그날 저녁
녹초가되어 숙소로 복귀한 트릭시
"야! 씻고 와서 밥먹어!"
"!!!!"
밥준다는 소리에 황급히 씻고 식탁으로 달려가는 트릭시.
그러나 식탁에 놓인건 돌멩이가 들어가있는 이상한 국물뿐.
"이 이게 뭐냐?"
"뭐긴 뭐야 니 저녁밥이지"
심드렁하게 대답하는 라임스톤
"이 돌멩이가...?"
"파이가족 돌수프다. 남기면 뒤진다?"
"돌...수프?"
슬쩍 맛을 보는 트릭시
그냥 돌맛이었다.
수프에 있던 돌을 집어들어 한 입 베어무는 트릭시
빠각!
곡괭이질을 하느라 무리가 갔던 치아에 결국 금이 가고
"으읙! 이가 이 이가 나갔어!"
"아 시발 이가 나가서 뭐? 개새꺄 뭐 시발 본드로 붙여줘?"
금이 간 치아를 어루만지며 인상쓰는 트릭시
"아 그리고 식대는 일당에서 뺄거야. 싫으면 굶던가"
하루종일 중노동으로 스트레스받은 트릭시는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와장창!!!
돌수프를 엎어버리고 수저를 내던진 트릭시
"이따위 쓰레기를 먹으라고?! 그리고 이딴 쓰레기도 음식이라고 일당에서 빼간다고? 지금 장난하냐?!?!"
마구 소리치며 마블 파이의 수프까지 내던지려는 찰나
퍽!!!! 콰당!
라임스톤이 번개같이 날아와 트릭시를 후려갈겼다.
"이런 개 또라이같은 새끼를 봤나!!! 일시켜주고 밥도 차려줬더니 밥상을 엎어?!"
트릭시는 큰 충격에 엎어져서 쿨럭거리고 있다.
"이 개씨발년이 죽고싶어 환장을 한거지?"
쓰러진 트릭시를 마구 걷어차며 욕설을 내뱉는 라임스톤
마블 파이는 큰언니를 말리려고 허둥지둥하고있고 모드 파이는 그녀의 애완돌의 귀를 막고있다.
"아주 시발 내 살다살다 이런 좆같은 포니는 처음본다! 내가 시발 밥상에서는 조용히 있기로 맹세했는데 아나 오늘 이 개같은년 때문에 다 망쳤네"
두들겨맞고 처참한 몰골이 된 트릭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용서를 구한다.
"자 잘못했어요...다시는 안 그럴게요..."
트릭시의 얼굴에 침을 탁 뱉으며 노려보는 라임스톤 파이
"테이블하고 바닥에 흘린거 전부 핥아먹어라. 얼룩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즉시 줘팬다."
바들바들 떨면서 바닥을 핥는 트릭시
그저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싹싹 열심히 핥는다.
그날 밤
숙소 담요에서 훌쩍이는 트릭시
라임스톤한테 맞은 허벅지와 팔뚝 얼굴 등이 너무 아파서 잠이 오질 않는다.
또각 또각 또각
그때 숙소 방문으로 다가오는 발굽소리
'라임스톤 그 악마가 내가 자는지 감시하러 왔구나!' 라고 생각하며 황급히 담요를 뒤집어쓰고 미동도 하지않는다.
끼이이익
방문이 열리고 트릭시에게 다가오는 발굽소리.
"안 자는거 다 알아."
무미건조한 목소리. 모드 파이였다.
".....모드?"
"아까는 언니가 너무 심했지? 여기 약 가져왔어."
훌쩍이며 모드를 쳐다보는 트릭시.
"회복 돌가루를 가져왔어. 멍든 곳에 바르면 좀 나아질거야."
"우아아아앙ㅠㅠ"
모드의 상냥함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 트릭시.
"언니도 심하긴 했지만 네 행동도 옳진 못했어. 어떤 음식이든 소중히 생각해야하는 법이야."
트릭시를 다독여주며 무미건조하게 타이르는 모드.
트릭시는 모드의 품에 안겨 그저 훌쩍이기만 하고있다.
그때
"야 시발 신입! 안 자고 뭐해?!"
라임스톤의 신경질적인 목소리.
"내가 깨워서 약 발라주고 있었어."
"약? 어휴 씨팔 그거 좀 맞았다고 엄살은"
트릭시는 바들바들 떨며 얼어붙었다.
"야 시발 약 빨리 처바르고 잠이나 자!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깐! 모드 너도 빨리 자러 와!"
"금방 갈게."
트릭시에게 돌가루를 건네주고 방을 나서는 모드
쿵!
"넌 뭣하러 저 하꼬 마술사새끼한테 약을 가져다주냐?"
"...."
"......"
방문이 닫히고 목소리가 멀어져가자 조심스럽게 돌가루를 바르는 트릭시
통증이 조금 가시는게 느껴지자 졸음이 쏟아져오기 시작함
이 수모를 겪게한 트와일라잇에게 반드시 복수를 맹세하며 잠에 드는 트릭시
그 아뮬렛만 손에 넣으면...반드시...
라임스톤 맵다 매워 입에걸레물은듯 - dc App
욕 줫나찰지네 ㅋㅋ
씨다 씨ㅋㅋㅋ
라임스톤 입 걸쭉하네 ㅋㄲㄱㄲ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