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완결을 보니까 이렇게 보내줘도 되는 걸까,
아니다 그래도 잘 끝맺었다 이런 생각이 계속 엎치락뒤치락하고
결국 왈라 제외하고 전부 비극적으로도 끝날 수 있다는 여지도 있고,
시작부터 끝까지 왈라 알리콘행이라던가 온갖 일을 겪으면서 본 사람들의 심정이 상상이 안 가더라
영원한 것은 없고 축제에는 반드시 끝이 있다지만
결국 끝이 다가와버렸는데 받아들이는 게 얼마나 힘들까
나도 당장 몇년째, 아니 10년이 넘어서도 썬더일레븐 강수호 세대 애니의 마지막화를 못 보고 있으니까
그 끝을 받아들이기 불가능해서
궁금한걸 다 해소시켜주진 못했지만 엔딩자체는 최선을 다해 만들어주긴 했음 4세대가 끝났다는건 나중에 본 사람들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시작부터 본 사람들은 더하겠지…
빈자리를 채워줄 5세대가 잘 만들어졌다면 그나마 좀 나았겠지만 그건 아니라서…
끝을 받아들여야 하는 건 잔인하고 힘든 일이지
나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막 울고 그럼 ㅋㅋ 5세대가 4세대를 이어줄만큼 잘 만들어졌다면 이렇게까지 받아들이기 힘들진 않앗을것같아
난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