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대관식 완전 끝내줬어!
루나와 함께 공주가 되어
나란히 서서 왕관을 받았는데
왠지 전에도 이랬던 적이 있었던 것 같았어
마치.. 데자뷰처럼 말이야
루나와 내가 어린 망아지 였을 적
켄틀롯 뒷산에 떨어진 보석 조각들로
왕관을 만들어 놀곤 했었어
루나는 특히 예쁜 조각들을 정말 잘 찾았었지
그러곤 마치 공주라도 된 것 마냥
"우리나라" 주변을 날아다니며
"우리 백성"을 보살펴 주었지
물론 진짜 백성은 아니고
숲속에 있던 토끼, 다람쥐 그리고
거북이들이었지만 말이야
그리고 바로 오늘
턱수염 스타스월께서 우리 머리 위에
왕관을 씌워 주셨을 땐
마침내 그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것만 같았지
그 뒤엔 성대한 파티를 열어
모든 포니들이 신나게 즐겼어
어쓰포니들은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고
페가수스들은 하늘을 깔끔하게 정리했어
하지만 진짜 마법같은 일은
스타스월이 열 기의 유니콘과
함께 등장 했을 때였어
스타스월이 다섯기의 유니콘과 마법을 집중시켜
태양을 내린 후
곧바로 다른 다섯기의 유니콘과 뿔을 모아
달을 띄웠어
그 엄청난 마력에 루나와 나는
차마 입을 다물 수 없었지
덕분에 루나와 나는 마법으로 형형색색의 빛을 띄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었어
모든 포니들은 환호하며 축하해주었고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가장 아름답게 마무리 했지
이때까지 담아왔던 걱정들이
우습게 보일 정도로
모두가 아름답고 완벽한 하루였어
스타스월과 유니콘 5기가 모이면 알리콘 하나와 비슷한 힘을 낼 수 있다는거네 ㅋㅋㅋ
그냥 방구석 학자인 줄 알았는데 힘순찐이었나봐
스타스월이 동내힘센 유니콘이라
스타스월 시간마법까지 만든것보면 꽤 강할것 같긴함 ㅋㅋㅋ
내용 너무 예뻐
나도 보면서 힐링이 돼서 좋았어
턱수염뭐시기 비중 엄청나네 ㅋㅋ
인간세계로 치면 뉴턴+아인슈타인+아리스토텔레스 정도가 아닐까 싶어
공간마법 시간마법 변형마법 이걸 혼자서 다 만들었으니 ㅋㅋㅋ
업적만해도 조화의 원소를 만들었고, 세이렌들 추방하고 그림자포니 봉인한데다 제자인 지혜로운 클로버도 마인드 스톤쓰는 포니 제압하고 잌걸 세계로 봉인시켰을 정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