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oc주의)
8월~10월중에 말갤을 해보신분이라면
플러시를 주문제작하고싶어~ 라는 글을 보신적이잇을겁니다.
그때 당시 제가 매우 심한 우울증을 겪고있었기 때문에 그런글을 올렸는데
말만하지말고 실제로 함 해봐라 라는말을 들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아 x0만원으로 할수있는게 훨씬많은데 그돈아껴서 다른거 하지 라고 생각했겠지만..
우울증을 겪고있는 나에게 있어선 어릴때부터 너무 갖고싶엇던 귀여운 포니인형! 그것도 나만의!
거절할수없는 달콤한 유혹이더라고요
그리고 여차저차 포니인형 도안도 (똥손이지만) 그려서 말갤에 올려보기도 하고
이런디자인 저런디자인은 어떠냐 물어보기도했어요
그러면서도 플러시를 커미션 받는 트위터 덮부루 데비안아트를 계속 뒤적거렸죠
어떤 금손 작가님을 찾아서 외국사이트를 통한 달러송금까지하고 텔레그램도 가입해보고.. 알바도시작햇죠 돈모으려고..
환율이 1300원대 1달러인데 해외 송금하려니까 머리가 펑하고 터질거같더라고요.. 결국 어찌저찌 모아서 보내는데 성공하긴햇지만..
(???: 나를 속였어 이건 포니가 아니잖아!)
엄밀히따져서 포니가 아니긴 합니다.
다이아몬드독 잡종(포니섞임).... 이라는 설정...
태풍노도의 시기인 중2때 만든 캐릭터라.
어쨋든 다이아몬드도그들도 이퀘스트리아의 종족은 맞기도하고
어쨋든 포니의 모습이기도 하잖아요..?
그렇다고 용서는 못받겟지만
(인형후기) 상상이상으로 크더라고요
인상적인거 몇개꼽자면
스탠딩을 위해서인지 빵댕이가 엄청 튼실햇고요
그리고 젤 중요한거..
발바닥이 미치게 귀여웟음
(그래서 다음인형계획은?)
두번째 인형은 아무래도 일반적인 포니(어스포니)로 만들생각이에요
빅맥킨토시 트와일라잇 스파클 래리티 플러터샤이마냥 아무것도 안섞인 순혈 파스텔톤 포니로 말이에요
이번에 했던 거처럼 취향다넣고(포니) 좋아하는거 넣고(강아지) 이런 키메라는 한번이면 충분할거라생각..
개.. 잖아!
개야 개
퀄리티 좋긴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텔레그램 dm으로 말도안되는 요구사항을 몇개씩 말햇는데도 그걸 다 받아주고 심지어 발바닥같은 요구를 안했던 사항까지 추가해줄정도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줘서 감사할따름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네
포니는 아니지만 본인이 만족한다면 된거지…
실루엣자체는 포니모습이긴하니 포니가 아뉠까
ㅋㅋㅋ 당연히 포니인줄 알았는데 개새끼라 그래도 퀄 좋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