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퀘스트리아라는 완전 생소한 곳에 가서 배낭여행을 했어.
이퀘스트리아. 이거 처음 들어보지? 난 지구에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마침 새해기도 해서 안 가본 곳 가보고싶은 마음에 하나 남은 여행표를 샀어.
근데 표를 사자마자 내 앞에 큰 거울 하나가 생기는거 있지? 궁금해서 들어가니
말 보다 엄청 귀엽게 생긴 [포니] 라는 생물이 반갑게 인사를 걸어주더라.
이분이 포니들의 공주? 라고 했는데, 이퀘스트리아에 온 인간은 내가 처음이라면서 엄청 반기더라고.
아 참! 이름은 트와일라잇 스파클이야. 한번 가볼 친구들은 이름 불러주면 되게 좋아해 할 거야.
아무튼 이퀘스트리아의 짧은 역사 요약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과 포니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말씀해주시고 끝나면 날 등에 태우시면서 직접 관광 가이드 해주셨어.
아래는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이야.
이분들도 공주라는데 지금은 은퇴하셨데. 근데 공주가 은퇴가 되나? 이건 못 물어봐서 모르겠다.
이건 공주님 지인의 누나이신데 살짝 무서우신 분이야. 왜 자꾸 이상한 물건으로 노려보냐고 한 소리 하셔서 사진 찍은거 보여줬더니 얼굴 빨개지면서 제대로 한장, 딱 한 장만 찍으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예쁘게 다시 찍고 그건 액자로 만들어서 선물해줬어.
이건 공주님 친구들 소개 받았을때 찍은 사진인데
위에서부터
애플잭, 핑키파이, 레인보우 대쉬, 트와일라잇 공주, 플러터샤이, 레리티야.
이건 같이 번지점프 했을때
이건... 그냥 예뻐서 찍었고
같이 낙엽놀이 했을때 (여긴 날씨가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더라.)
같이 연주도 했고
같이 오크통 슬라이드도 하면서 놀았어 (이거 진짜 존나 무서우니 마음 먹고 타...)
그리고... 사흘째.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 다들 아쉬워 하길래 단체로 사진 찍었어. 나도 같이 나와있는 사진도 있는데 이건 패스.
그리고 다시 마법 거울을 타려고 했는데 공주님이 그동안 수고했다면서 수료증? 같은거랑 펜던트를 주시고는 다음에 또 오라고 말씀해주시더라 ㅋㅋ.
정말 재밌었던 2박3일 여행이였어.
그래서 다음에 시간나면 또 다시 여행 가보려고 해.
너희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퀘스트리아로 여행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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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지막에 뭔가 걸린것 같은데 신체검사 받아봐라…
이퀘.. 헤헿 이쿠에에~
“공주님, 이새끼 웃는데요?” “내버려둬 행복한 꿈이라도 꾸나보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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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핑카의 발굽제 컵케이크 배터질때까지 먹었어
밴이퀘 ㄷㄷ
난 노란 페가수스 집에 놀러 갔었는데 이상하게 생긴 뿔이랑 털난 갈색 드래곤이 창문으로 계속 째려봐서 눈치보였어
걔가 나는 괜찮다면서 들여보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