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사랑에 빠진 암말 재즈와
그런 재즈에게 “누가 사랑에 빠진것 같은데~” 라고 말하면서 접근하는 핍으로 시작한다.


재즈가 사랑하는 포니는 당연하게도 직장동료 로키였고

재즈는 아니라고 부정해보지만

너의 첫번째 포니가 되고싶다는 내용의 사랑 노래를 부르며 주위를 로키로 꾸며대서

주변 포니들이 미묘한 표정을 짓게 만든다.


노래한곡 부르면서 일하다보니 어느새 퇴근시간이 되었고 재즈가 거울에 무언가를 그리고 있는데

눈치없는 숫말이 퇴근하자

재즈가 로키의 애칭을 부르며 배웅하고

그걸 보던 핍이 재즈를 한번 더 놀리는데

재즈가 그리고 있던건 자신의 행복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서둘러 지워보지만 로키를 제외한 포니들은 이미 다 눈치채고 있는 상황

재즈는 자포자기한듯 자신이 로키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고

그와 함께 발굽과 갈기 페스티벌에 가려고 티켓을 두장이나 뽑았다는것을 알린다.


하지만 로키에게 같이 가자고 말할 용기가 없는 재즈

이때다 싶었는지 아다들이 조언해대기 시작하고

핍은 재즈에게 필요한건 자신감이라며 연습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안심시킨다.


재즈를 브라이트 하우스로 데려간 핍과 친구들

다들 재즈에게 로키로 분장한 버터스카치씨와 연습해보라고 조언해보지만

당연히 아다들의 조언이라 하나도 도움되는게 없었다.


결국 있던 자신감도 없어진 재즈

자신은 안될거라며 자책하는데

아다들은 너는 잘하고 있다며 재즈를 칭찬해주고
연습 몇 번만 하면 될거라면서 지옥의 연애훈련을 시작한다.


연습이 끝나고 로키가 메인멜로디에서 나오는데

아다들은 재즈에게 지금이 기회라고 말하고

자신들의 조언을 잘 떠올리면 성공할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내뿜으며 재즈를 로키에게 보낸다.


결국 아다새끼들의 조언과 함께 로키의 앞에 선 재즈

눈치없는 로키는 풀단장한 재즈의 발굽을 칭찬하고

분위기가 좋아지려는 찰나

아다새끼들이 재즈가 자신들의 조언을 떠올리게 만들고

재즈는 결국 핍스퀵도 안할 고백법으로 로키에게 구애를 하기 시작한다.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걸 이제야 깨달은 로키

그때 재즈가 로키의 위로 넘어지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에 핍은 흥미롭다는듯 상황을 지켜본다.


제작진들이 암수 포니들끼리 몸을 위아래로 겹치는건 너무 야하다고 생각했는지 로키위에 얹혀진 재즈

로키는 분명 재즈보다 밑에 있었지만 어떻게든 빠져나와서 재즈를 부축해주고

재즈가 보여주려고 했던 티겟을 발견한 후 깜짝 놀라는데

사실 로키도 재즈에게 같이 보러 갈거냐고 제안하려고 했었기 때문이다.


서로가 같은 마음이라는걸 확인한 두 포니들

화려한 특수효과와 함께 커플이 성사되고

그 모습을 본 아다들은 좋다고 환호한다.


결국 재즈와 로키는 래리티가 유행시켰던 바람에 날리는 갈기같은 특이한 갈기들을 보여주는 패션쇼를 보게되고

아다 아니랄까봐 눈치없는 녀석들이 따라와서 기뻐하는 것으로 이번 에피소드는 마무리 된다.



이번화는 뻔하다면 뻔한 연애 에피소드였음.
오글거리긴한데 개인적으론 그런거 잘봐서 괜찮았던것 같음.

아쉬운게 있다면 로키도 재즈와 비슷하게 얼굴을 붉히는 장면이나
히치에게 조언을 구하는 장면이라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없어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