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알리콘이 된 메리수와 아기돼지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고라니 정박아 드래곤대디도 알리콘이 된 상황

즐겁게 놀던 도중 갑자기 히치의 뿔과 날개가 사라지고

날수있는 녀석들까지 추락하는데

써니는 그런 친구들을 구하려고 날아가고

땀에 흠뻑 젖은채 악몽에서 깨어난다.


집은 써니가 끙끙 앓고있는걸 구경하고 있었는지 그런 써니를 놀리면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너희들이 추락하는 악몽을 꾸었다며 자신의 꿈 이야기를 하다가

유일하게 아는 알리콘은 자신들의 발굽으로 조진주제에
자기가 유일하게 남은 알리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털어놓는다.

오팔린을 떠올리니 기분이 나빠진듯 얼굴을 찌푸리는 써니

그런 써니에게 스피드 고라니는 함께 알아보자며 위로하고

멋진척 하면서 조사를 하자고 하는데

알리콘에 대해 조사할만한 곳은 단 한곳 뿐이었다.


버려진 성에서 오팔린의 은밀한 사생활을 뒤져보자는 집의 제안을 듣고 
주춤하던 써니는 성 안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버려진건 아닌것 같다고 말하는데

집은 그런 써니에게 괜찮을 거라고 말한 후
파워레인저처럼 써니와 함께 자신들의 원소를 읊는다.


트와일라잇의 큐티마크같은 반짝임을 뒤로한채 오팔린의 성으로 들어가는 써니와 집

쿵쾅대는 소리가 들려오는 문 앞까지 도착하는데

층간 소음의 원인은 오팔린이 살아있을때도 성 안에서 살던 녀석들이었다.


복사 붙여넣기로 수를 늘린 라쿤들을 지나가는 써니와 집

오팔린이 천년동안 수집해왔던 책들을 펼쳐보지도 않는 고고학자와 탐정은

오팔린의 장난감을 발견하는데

써니는 자기 아빠가 만들어 주었던 피규어들이 생각난듯 흥미로워하고

오팔린이 그 피규어들을 좋은 방식으로 사용하지 않았을 거라는것을 알게되자

집과 함께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조사를 이어나가던 중 오팔린의 왕좌에 도착한 써니와 집

알리콘이 된 부작용인지 써니는 또 환각을 보게되고

두려워하는 써니에게

눈치없는 고라니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맡기더니

꼴리는 표정을 지으며 오팔린 흉내를 낸다.


그러던 중 라쿤들의 칼군무에 공진이라도 일어났는지 왕좌 위의 천장이 무너져내리고

써니는 고라니포가 될뻔한 집을 구해준다.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다시 조사를 이어나가던 집과 써니는 딱봐도 걸려 넘어질것 같은 물건들을 들고다니는 너구리와 부딪히고

날아간 집은 돌더미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자기 고향이 그리웠던 오팔린이 숨겨두었던 스카이로스 융단이었다.


써니가 그토록 찾던 알리콘들이 가득한 모습에

써니와 집은 서로를 바라보며 반짝이고

보빔을 감지한듯 융단은 빛을 내며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트와일라잇의 큐티마크 같은 문양으로 변한다.


집과 써니가 신기해하는 도중

결국 성 전체가 무너져내리고

딱봐도 무너져가던 성에서 파티를 즐기던 멍텅구리들은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하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도망치던 도중 문제의 원인들과 마주친 써니
두 그룹은 자연스럽게 합류하고 같이 탈출하는 도중 벼랑을 마주치는데

원인 제공자들조차 버려둘 없었던 써니는 마법소녀처럼 알리콘으로 변신하고

앞을 가로막는 바위들을 방어막으로 박살내면서 탈출한다.


오팔린을 봉인시킨 함께나무를 토사구팽한 제작진들

오팔린의 융단을 보던 써니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고

걱정하는 집에게 자신은 슬프다기보단 기쁘다면서 말한 후

자기 말고도 다른 알리콘들이 있어서 기쁘다는 말을 하고

스카이로스를 찾아내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번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처음에는 4세대에서 지적한 알리콘과 친구들의 수명차이에 대한 걱정인줄 알았는데
자기 혼자만 알리콘일까봐 걱정이라는 말에 좀 어이가 없었음.

자기가 아는 알리콘은 자기 발굽으로 봉인시킨주제에 그런 말을 하는게 참…


그리고 오팔린때문에 트라우마 걸린듯한 묘사도 좀 웃김.

알리콘으로서의 책임감을 묘사하려고 한 것 같은데 빌런 나올때마다 환상을 보니 전혀 극적이지 않고 그냥 편집증 걸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