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마셔대다간 간에 병이 생길거라고!”
“애 모믄 애가 더 자라라!”
“너 벌써 혀가 꼬이고 있거든? 알리콘인 나랑 같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자제하는게 좋을거야”
“그찌만... 나능 사이다를 마시지 아느면 행보칼수 엄는걸...”
‘불쌍한 핑키... 사이다를 그만 마시게 할 방법이 없..?! 아니... 아무리 그래도 친구에게 그런걸 먹일순...’
‘아니야..! 이건 모두 핑키를 위해서야! 한번 크게 혼난 뒤엔 정신을 차리겠지...’
잠시 후
“캬~ 트와일라익! 이 싸이다 정말 마씬는데! 어디서 낭거야?”
‘이런, 내... 그걸 저렇게 좋아할줄은 몰랐는데... 사실대로 말하면 분명 상처받을거야. 한번 더 속여서 미안하지만 거짓말을 해야겠어’
“무... 물론 애플잭의 농장에서 가져왔지! 저~얼대로 비슷한 색의 다른 액체로 바뀌지 않았어! 암! 그렇고 말고!”
“응? 모라고해써?”
“아.. 아무것도 아니야! 난 이만 가볼게!”
(급하게 문을 닫는 소리)
‘헤헤... 내가 모를줄 알았나봐..? 앞으로도 잘 부탁해, 트와일라잇~’
ㅅㅅ
허허허허
와나도마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