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오랜만에 스쿳을 사오던 도중 그만 넘어졌습니다. 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바닥에 떨어진 스쿳이 이 두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공주님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공주님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공주가 정말 제대로 된 공주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공무가 바빠 천민까지 도와줄 정도로 녹록치 않으시대
(요약: 치킨을 사고 오다가 넘어지면서 길바닥에 치킨을 버리는 참사를 경험하고 허무하게 치킨 값이 증발하는 고통에 오열했다!) 이렇게 이해해도 맞는 거지? (값비싼) 진주를 길바닥에 엎지르면 극장판의 명장면을 재현해주러 나타나줄지도 몰라.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