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be4d277e0876ef223ecd2e6449c703ee096b6d25391fce8833b907d0c0d0f058d36aff10954c96a5566af157c88fdfad23fb182

털 숭숭난 거미인 척 포니빌에 들어가서 핑키한테 발굽 몇대 얻어맞기부터 시작했어


"꺄아아아악!! 거미다!! 털숭숭난 거미~~!"


그러고 얼굴 팅팅 부어서 겨우 비틀거리면서 걸어가는데 동정심 많은 샤이가 나를 부축해주는 거임


"세상에..! 거미야 어쩜 이렇게 부었니? 가만 있으렴 아가.. 내가 보살펴줄게.."


그렇게 샤이 집에 누워서 간호해주는 샤이의 연분홍색 갈기를 킁킁대며 첫날 밤을 보냄


둘째 날 샤이의 정성이 담긴 볏짚 죽으로 아침을 때우고 나서는데 이미 밖은 시끄러움


"여러분~ 진정하세요~ 이럴 수록 더 차분해져야 합니다!!"


시장 포니의 외침이 무색하게 여러 엑스트라 포니들은 먼지를 날리며 방방 뛰어다니고 핑키는 호들갑을 떨며 소란을 키우고 있음


거대한 몸집 탓에 하루 사이에 온 마을에 나에 대한 소문이 퍼진 것임


괴짜 과학자의 연구소에서 탈출한 돌연변이 거미라고 질러대는 비명에 왈라는 안경 척!


진지한 높은 톤의 목소리로 "개미의 연약한 외골격으로는 저런 거대한 몸을 지탱할 수 없어!! 저렇게 큰 거미는 만들어낼 수 없다고!!"


라며 소리를 질러대며 상황을 살핌


스파이크는 셀레스티아 공주님에게 급하게 편지를 날려보냈고 대쉬가 용감하게 나의 눈깔에 킥을 날리려고 멀리서 발굽을 매만지고 날 준비를 하고 있음


나는 포니들의 요란한 반응에 내심 상처를 입어 마음 속에 가장 먼저 분노가 끓어오르기 시작했고 


가장 먼저 대쉬에게 초록색 점액질을 뱉어버림


마체에 무해하지만 매우 끈적이는 점액질에 범벅이 된 대쉬는 분한 표정으로 씩씩이지만 할 수 있는 게 없음


나는 그런 대쉬에게 무서운 기세로 달려가 젤범벅이 된 마체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함


털 숭숭난 다리로 겨드랑이, 말벅지, 사타구니를 쓰다듬자 대쉬는 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씩씩거림


정신없이 능욕하며 즐기는데 갑자기 무언가가 내 엉덩이를 둔탁한 소리를 내며 쳐버림


켄틀롯에서 근위병들이 도착한 것임


점액질을 대쉬한테 써버린 나에게 남은 무기는 강력한 턱과 엉덩이의 짱짱한 거미줄이 전부였음


하필 근위병이 내 엉덩이를 차버렸고 내 엉덩이에서 거미줄이 새기 시작함


"아 원래 같으면 점액질로 땜빵하겠는데 하필 이럴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