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들이 선천적인 신체 차이로
서로 차별하기 시작하자
왈라가 해결책을 내놓는데
디스코드에게 처음으로 승리했던 그 때처럼
마력이 봉인된 동안 각자 과거를 되돌아보고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오직 사랑과 우정만이 해제할 수 있는 저주로
모든 마력을 봉인시켰지만
예상보다 유니콘, 페가수스 실직자가 폭등하고
사회가 심각한 수준으로 혼란해지자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왈라가
서둘러 봉인을 풀 방법을 찾기 시작했으나
불화의 냄새를 맡고 찾아온 윈디고 때문에
이미 각자 살길 찾으러 뿔뿔이 흩어진 상태고
보석의 행방도 묘연해지는 바람에
친구들과 공주님이 목숨을 걸고 지킨 왕국을
오로지 자신의 편협한 선택으로 한순간에
멸망시켰단 죄책감에 결국
스스로를 동굴에 가두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반쯤 미쳐서
하루종일 울고 있었다니..
잘못된건 이 세상이라고 결론내리고 우정고르기를 시전하는 왈라
친구해주마. 이 세상에서, 한 마리도 남김없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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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나는 이퀘 망해가는데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왈라가 깔끔한 새출발을 위해 숙청햇대
저 에피 어디 나오냐?
걍 팬그림 보고 지어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