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초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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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재 중 무엇을 만들지를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Toy Story"를 테마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MLP와 경향적으로 유사한 '스티븐 유니버스'를 하려고 했으나, 스티븐 유니버스의 디자인을
새로 배우기엔 흥미, 시간 모두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드랍


이번 대회를 참가하면서 세운 제1 방침은 '작업이 즐거울 것'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로 즐거워 하는

그림쟁이가 아니기 때문에, 콜라보를 위한 가상의 스토리를 구상하고, 이에 맞춰 캐릭터의 포지션을 시작했다.


1. 버즈 라이트이어

사실 이전 작업 중에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래인보우 대쉬가 버즈와 유사한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수집했기에,

자연스럽게 래인보우 대쉬가, 버즈의 포지션으로 결정. 다만 역삼각형 꼴인 버즈의 디자인을, 이퀘스트리아 걸에 맞춰서

재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어께 사이즈와 헬멧의 연동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으므로, 포니 쪽 디자인을 따와 어항 타입으로

변경됬다.


2. 우디

솔직히 누가봐도 카우보이 코스프레는, 애플 잭 만한 캐릭터가 없었기에. 전혀 고민 할 필요가 없었다.

사실 애플잭이 평소에 입는 옷도, 디자인 상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빠르고 즐겁게 디자인 할 수 있었던 부분.


3. 보핍

남은 문제는 6인방 중 남은 캐릭터를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와 #매칭 시키는 작업이였다.

래리티의 여성적인 디자인을 고려하면, 사실 그나마 인간 여자 같은 캐릭터는 보핍 밖에 없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보핍의 디자인이 래리티 치고는 다소 수수한 편이라는 점이다.


래리티의 캐릭터 성을 살리자니 좀 더 화려해도 될 것 같지만.

그렇다고 도가 지나치면 보핍의 디자인을 넘어가 버리는 것이 가장 걱정인 부분.


4. 피자 혹성 외계인

아무리 봐도, 주연 중에서 트와일라잇과 매칭 할 만한 캐릭터가 없었기에, 약간의 #서브 스토리를 구상하여

캐릭터 성을 덧붙였다. 대충 스타워즈 파의 선셋과 스타트랙 파의 트와일라잇의(트랙키야 말로 공돌이 너드스러우니까)
사소한 다툼?이라는 내용으로, 그 과정에서 만든 스타트랙 의상을 리파인하여 피자 혹성 외계인과 매칭했다는 컨셉.


5. 슬링키

대충 이쯤 와서는, 거의 직관적으로 디자인을 매칭했기에, 디테일한 스토리는 없다.

핑키파이는 통통 튀는 캐릭터니까 슬링키의 디자인을 활용 할 구석이 있을거 같아서 선정.


6. 렉스

이제 남은 캐릭터는 플러티 샤이 뿐인데... 이 부분은 이퀘걸 CYOE의 코스프레 파티에서 영감을 얻어,

공룡 탈바가지를 뒤집어 쓴 모습을 떠올렸다. 겁장이 캐릭터라는 캐릭터의 성격과 잘 매칭이 되긴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거의 양쪽 다 원본 디자인은 별 의미가 없기에, 디자인에서 제외한 부분.


2. 아이디어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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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단순하게 패러디 포스터를 떠올렸으나, 3장을 만들어야한다는 규칙상, 코스프레 사진을 찍는

이퀘걸이라는 스냅 샷 느낌의 이미지를 구상했다.


C1. 포스터에 들어갈 사진을 찍음.

날아가는 버즈와, 팔에 매달려 딸려가는 우디를 찍기 위해, 단차가 있는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이것을 합성한다는 컨셉. 사진사는 아무나 상관 없었기에 대충 트와일라잇으로 메꿔놯으나,

나중에 생각해보니. 어자피 포지션이 빈 선셋을 연출자 겸 사진사로 써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2. 피자 혹성 외계인 트리오

원래 피자 혹성 외계인은 컨셉상 여럿이 나와야 하기에, 이왕이면 트와일라잇과 공주 버전 트와일라잇이

같이 나오면 좋지 않을까? 라는 발상이 떠올랐다. 여기에 한명만 더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문 댄서가 떠올랐는데, 참 좋은 생각인거 같았지만, 이퀘걸에서 문댄서를 보지 못했기에

이 부분은 디자인에 들어가는 시간이 더 클거 같아서 보류.


C3. 화내는 애플잭

이건 포니 극장판의 '화내는 트와일라잇'의 패러디로 구상했던 장면, 마침 토이 스토리에서도

우디가 버즈에게 시비거는 장면이 있기에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물론 대쉬에게는

이렇게 화를 내도 씨알도 안 먹히기에, 피탄 당하는 쪽은 분명히 핑키파이겠지만.


C4. 스파이크와 놀아주는 래리티.

기타 아이디어 중에서, 스파이크를 집어넣는다면, 보핌의 애완동물인 '머리 3달린 양'과 매칭하면 좋겠다 싶었다.

마침 MLP의 할로윈 에피소드에서도 스파이크는 머리 2달린 드래곤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으니까.

그렇게 되면 보핍인 레리티와 스파이트가 같이 있는 씬이 자연스럽게 연출되지 않을까?


C5,C6 원작의 장면 패러디

이 부분은 사실 아이디어가 떨어져서, 무난하게 원작 연출을 해볼까 하고 생각했지만,

별로 맘에 들진 않는 부분이다.



3. 포즈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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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구상을 하며 놀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시간이 촉박하기에. 방침을 바꿔서 재빠르게 캐릭터를 찍어내기로 했다.

디자인 자체는 이미 어느 정도 작업 해 놓았기에, 남은 부분은 적당한 포즈 취하게 하는 것 뿐이기에 시간을 크게 절약 할 수 있을 것.
기본적으로 버즈 자체가 대쉬와 성격적으로 곂치는 부분이 있기에, 필요한 포즈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헬멧을 씌우느냐 마느냐를 고민하는 부분이였는데, 헬멧도 헬멧이지만, 머리를 감싸느냐(발라클라바 같은) 마느냐의 문제가 있기 때문.

MLP 에피소드에서도 애플잭에게 머리를 감싸게 했던 걸 생각해보면, 로어상 머리카락을 감춰야 했지만, 채색을 해보니, 표정 만으로는 #트릭시와

구별이 되지 않는다는 감상이 들었고, 무엇보다 머리카락을 감춰버리면 오리지널 디자인이 90%가 넘어가기 때문에

'그게 팬아트가 맞느냐?'라는 정체성(?)적인 고민이 들기에, 최종적으로는 머리카락을 드러내는 버전으로 결정.


다만 흔적기관 같은 느낌으로 볼 부분에 살짝 터치를 남겨두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깔끔하게 얼굴 자체를 드러내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찜찜하다.


X. 최종 작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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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즈 라이트이어: 래인보우 대쉬


2. 우디: 애플 잭


3.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