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일 게시물에 수정해서 넣으려고 했는데, 지난 게시물은 수정 할 수 없는 모양이라...
2번에 걸쳐 올릴만한 게시물은 아닌데, 어쩔 수 없이 도배를 하게 되었다. 미안.
사실 굳이 콘티를 남겨둔 이유는, 이번에 그린 그림은 이런 맥락 속에서 나온 그림이라,
그림만 똑 떼서 놓으니까, 의미 불명이 되어버리는 느낌이 들기에 어쩔수 없이 포함시켰다.
그런 소릴 할거라면, 콘티도 완성해서 아예 3컨 만화로 완성하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처음에 딱 빼빼로 데이니까, 누군가 게시물을 올렸겠지? 하고 분위기에 편승해보려는 생각의 얄팍한 아이디어로 시작한지라.
심정 에너지를 크게 모아놓지 않았기... 아무튼 다음 그림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이라, 애매한걸.
어쨌든, 이번엔 기본 문법과 다르게, 원작 특유의 두꺼운 라인을 실험해봤다.
하는 김에 선 색도 원작 톤에 맞춰서 시험해봤는데,
예상한대로 기존 명암과 딱 들어맞는 느낌이 아니라, 채색 법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가 필요 할 듯 싶다.
그럼 그림자를 넣지 않는건 어떤가? 했는데, 그 부분에서는 뭔가 원작 만큼의 화력이 나오지 않는거 보면,
원작체가 쉬워보이면서도 파고들면 어려운 타입이 아닌가 싶네.
개념글 가버리면 수정 못함 무시무시한 말붕이들 화력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