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화된 빌런들을 뒤로하고

셀레스티아가 공식적으로

트왈라잇한테 공주식을 임명하는데

셀레스티아가 말하다가 갑자기 눈을 감는거임



그순간 화면이 오버랩 되면서

셀레스티아처럼 보이는 늙은 성마의

 화면 아래 반짝임을 잃은


갈기에 덮혀 쓰러져있는거임

그리고 루나를 빠닮은 할머니가 하는말



"드디어.... 이양반이 주님곁에 가는구만,

치매걸린지 10년만이야,

고생했네,위대한 요양보호사

,트와일라잇 스파클양."


"말이 어떻게 2000년을 사나.... 저양반 죽을때도 자기가

2022살에 죽었다고 생각할기여....."


"자매의 명복을 빕니다,

루나할머니."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루나할멈의 침실에 울리는 까마득한 울음소리


그리고 수건을 얼굴에 얹혀 장례식동으로 옮겨지는

그녀를 보며 같은 의자에 

앉아있던 메인식스들은

표정변화없이 그녀의 신체를 보다가

레인보우대쉬가 한마디 한다



"........근데 쟤 우리끼리 친구라고 생각한거 웃기지 않냐?"


침묵을 깨고 나온 드립에 폭소하며 

크게 웃는 메인식스들.

닥터후브스는 그녀들과 같이 웃으면서


그녀의 이야기중 가장 개연성이 없던부분을

성대모사 해본다


"너같은 친구만 없었어도!!!!!"


메인식스는 동시에 자지러지며

웃음 가득한 캔틀롯 종합병원의

밤을 보여주면서

지금까지 그녀가 섰던 덮혀있던 책이

의문의 잿가루와 함께 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영화 [실미도]의 마지막 장면을 오마주 한듯한

분위기로

경쾌한 드럼 소리와 함께

마이리틀포니-우정은 마법은 막을 내리게 된다.




7ced8076b58368f23de898a518d604038e834aac9e15974843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