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정신력이 더 쎄서


사라져야할건 용사가 아니라 자기라고 할때


케이 손목 꽉 잡으면서 고개 절래절래하곤


새로운 동료를 용서하고 구하는 것도 용사의 일이라며


'왕녀여 안됩니다 왕...아리스!' 하고 외치는 케이두고서 소멸하고


홀로남은 케이는 역시 아리스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벗어나지 못해


겜창부 애들은 모르게, 왕녀가 돌아올때까지 아리스를 연기하며 살아기기로 결심하는 만화같은거 좀 보고 싶다


몰래 알아채고서 아리스랑 야스하다가 요즘들어 못했다는듯 어깨 감싸면


대기 시간중의 사실 확인을 못하는 케이는 선생님이 잃어버린 아리스도 대체해주려고


밤마다 정성스럽게 봉사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