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개 하기전에 미리 주사해서 넣어둔

각각의 머리색같은 젤리를 싸게하고 싶군

티파티의 고귀한 세 사람이 뒤돌아

대낮에 마치 그거 하듯 쭈그리고

이내 자연스레 각자 평소하는것처럼 힘을 주기 시작하며

서로를 힐끔힐끔, 가끔 이쪽 눈치도 보다가

조금 부끄럽지만 최선을 다하려는듯, 하나둘씩 신음하기 시작해서

연한 핑크빛 똥구멍을 각기 다른 모양으로 움찔움찔 벌렁벌렁하곤

관장후, 안쪽에서 대장의 형태로 잘 굳어진

젤리반죽을 자신들의 모양대로

쭉, 후두둑, 뷰르륵 싸 접시에 담은 다음-


다시 각자 자신들의 내부 체온이 그대로 담겨

뜨끈한 김이 모락모락나는 그 젤리를 마치 시중드는 메이드처럼

두손으로 들고서서 비교 관찰 끝날때까지 곱게 있는걸 보고 싶구나


내가 스캇충은 아닌데...

관약근 힘이 강한 미카는 끊어지지 않고 쭉 올려두고

앉아만 있는 나기사는 몇번이나 끓어 토닥토닥 정갈치 못하게 올려두고

세이아는 살짝 묽고 형체도 뭉개져 접시 아래로 흐르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