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누군지 밝히기엔 너무 쪽팔리니 유동으로 온거임
어릴 때 자살하겠다고 3층에서 뛰내린적도 있고 괴롭히던 놈 방관하려던 학교때문에 교육청 가서 난동피운적도 있고, 이등병때부터 선임 뒤통수 치는 쓰레기새끼라고 헛소문 나서 열뻗쳐서 대대장한테 딴 대대 보내달라고 땡깡핀적도 있음
뭐 무튼간 나도 정신상태가 이상한놈이라 정신상태가 자주 오락가락함
그렇게 오락가락 하다 개씹저점일때 접한게 총갤이라 좆같은거 좆같다 힘든거 힘들다 하소연 하다보니 어느순간 좀 편해졌더라
개인적으로는 정신상태 저점일때는 나를 세상의 중심에 두려고 하면서 빠져나오려 하게 됨
학폭때문에 죽고싶을 때는 내가 왜 저새끼때문에 뒤져야하는데? 하고 교육청 가서 깽판치고
군대에서 헛소문 퍼졌을 때는 내가 왜 저새끼때문에 뒷담까이고 욕처먹어야하는데? 하고 대대장실 가서 야랄하고
나를 대하는 점에서 부조리함을 느끼면 내가 왜 이 부조리함을 당해야하는데? 하고 털어놓을 곳이 필요함.
최근의 나에겐 그게 총갤이였고
그러다보니 부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뿌린 것 같아서 좀 미안해서 그냥 나 차단때려달라니까 원래 그런갤이라 ㄱㅊ 이러는데 거기서 좀 위안 많이 됨
그래서 내가 총붕이들 항상 애끼고 갖고있는거 뭐라도 나눠줄라고 하는거고
난 언제뒤져도 안이상한 몸뚱아리에 정신상태거든 나 죽으면 집에있는 굿즈들도 다 쓸모없어지는건데..
누군진 잘 기억안나는데 저 말이 진짜 큰 위안이 됬음 나한테는
고추슥슥
ㄹㅇ 별거아닌 그런게 존나 웃긴 사람들이라 멘헤라갤 만들기 좀 눈치쓰였었음
뭣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나도 사람이야~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나야 펠리컨이야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총갤생활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