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가 여기까지 온건 학생들에 대한 애정임
학생들에게 사람들이 애정을 가지게 되니까 자연스레 2차 창작이 늘어나고 점점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지게 되면서 덩치가 커진거지

한섭만 지금까지 3년임, 3년동안 계속 일본어 음성을 듣고 키우던 학생이 하루아침에 다른 목소리로 한국어를 하는데 거기에 감정이입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

년 단위로 쌓아온 서사랑 감정을 성우 목소리 하나로 대체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지

이런거에 바뀔 애정이었으면 진작에 몸매 좋은 코스어 따라다니면서 빨아댔음

더빙 일정도 보니까 빡빡하게 잡아놓은거 같았는데 최소한 메인스 풀더빙이라도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한국어로 메인스 풀더빙을 했으면 더빙에 불호인 사람들도 일단 궁금해서라도 메인스를 다시 정주행하던지 했을거고 그럼 최소한의 간격이라도 좁힐 수 있었을거임

이런 작업 하나 없이 목소리만 바꿔버리니 사람들이 애정을 가질 수 있겠냐고 애꿎은 성우들만 겜안분 소리 들으면서 욕쳐먹는거지

빡빡이 새끼가 초심 잃고 지 욕심만 챙기는건 이미 오래됐고 나중에 추가될 학생들 맡을 성우들이 불쌍할 따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