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그랑!!!"

"아얏!"

"유즈쨩, 괜찮아? 별일이네 유즈쨩이 이런 실수를 하다니..."

"...유즈쨩 요즘 피곤해보이는데 컨디션이 별로야? 쉬어도 되니까 힘들면 얘기해줘. 다들 걱정하고 있어. 코코나쨩도 이제 제 몫을 하니까 둘이 교대해줄수 있어"

"괜찮아요. 매니저언니, 요즘 잠을 별로 못자서요... 오히려 일할때가 컨디션이 좋아지는걸요."

나지막히 대답을 하고 테이블쪽을 쳐다보았다. 그들이 와 있었다.

"저기 점원 아가씨~ 이건 어떤 메뉴야?"

"이...메뉴는...저희의..읏...대표...하으읏!"

하반신에 불쾌한 감촉이 느껴졌다. 유니폼 스커트에 여러개의 손이 달라붙어 속옷마저 넘보고 있었다."

"뭐라고? 잘 안들려. 다시 한번 얘기해줘"

"...대표...메뉴...양고기...스테이크로..."

"헤에~ 그렇구나 어느 부위인데?"

"제가...알기론...엉덩의 근처의...응하앗♡"

"엉덩이 살인가~♡ 나 엄청 좋아해♡ 정말 최고지♡"

그들은 집요하게 내 엉덩이주변 하반신을 주물럭댔다.

"디저트도 먹고 싶은데 이거 좀 괜찮아 보이지 않냐?"

"그렇네~ 자그만한 자두가 먹음직스러운걸~ 그것도 2개나"

내 유니폼 상의의 단추를 풀고 유O 양쪽을 손가락으로 희롱하며 히히덕댔다

"이쪽도 좋아 보이는데? 하얀 생크림이랑 복숭아빛 과일의 조합이 괜찮은데?"

내 성기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마음대로
지껄이고 있다. 애액이 넘쳐흘러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아르바이트 끝나면 곧바로 가게 앞에 승합차로 오라고. 기다릴 테니까."

"모처럼이니 가게 유니폼입은 상태로 와줘~♡"

"그리고 추가로 노팬티, 노브라로 부탁해"

나는 주문을 받고 주방으로 향했다.





"어라? 매니저언니, 유즈쨩은요?"

"몰라. 이미 퇴근한거아니야?"





승합차에는 모르는 사람들이 잔뜩 있었다.

"읍...으붑...으부붑..."

"유니폼 입은채로 따먹는거 최고♡ 기분좋아♡"

"진짜 노브라 노팬티로 왔네 ㅋㅋㅋㅋ 이렇게 우리말을 잘들어 주는거보면 이젠 우리를 좋아하는거 아냐?"

"불만 있으면 무슨말이든 해보라고"

그는 내 클리토리스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른채 귓가에 속삭였다.

"파하...하아...하아...제발...더 이상 가게에는...으읍...!으부웃!"

"응? 뭐라고 했어? 더 큰 소리로 얘기하지 않으면 안들린다고?"

그들은 인정사정없이 가슴을 주무르고 내 입, 성기에 그들의 물건을 집어넣었다.

"이렇게 하면 목소리가 커지려나? 입보O 최고 ~♡"

"아~♡ 싼다"

나에게 휴식시간은 없다. 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거칠고 난폭하게 내 모든 신체를 성욕배설에 이용했다.

"유즈쨩의 이라마치오 최고♡"

"저 존나 작은 빨통으로 파이즈리 하는거 봐 존나웃겨 ㅋ"

"유즈쨩, 울지 말고 제대로 빨아야지. 눈물이 내꺼에 묻잖아 더럽게"

"기분좋아~♡ 진심으로 간다~!"

"하아아아앙~♡"

"오~ 오늘의 야한 신음 드디어 나왔네♡ 그 소리면 다른 사람이 눈치챌지도 몰라"

"유즈쨩, 옆 창문 봐. 저사람 아르바이트 동료아냐?"

"시...싫엇!"

"그럼 열심히 참아보라고!"

나는 또 다시 손으로 입을 막았다. 손에 끈적한 것이 묻기 시작했다.

"아~싼다♡ 이거라면 얼마든지 더 쌀 수 있겠는걸♡"

하반신의 감촉이 달라졌다. 또 다른 사람으로 바뀐것을 알수 있었다.

"자 깨끗하게 해줘♡"

"읍...!"

"그러고 보니 유즈쨩"

카즈마가 입을 열었다.

"오늘 약속한 대로 헤어졌으니 나중에 슬퍼하고 있을 코코나쨩 위로해줘?"

'코코나쨩, 마안해...하지만 이걸로 된거야...'

"아 또 싼다♡ 아 유즈쨩, 자세를 바꿨으면 허리를 제대로 움직여야지?"

'나중에 코코나쨩에게 전화하자...분명 우울해 하고 있을테니...열심히 위로해주고 영화도 같이 보러가자고 하자. 지금 재밌는거 상영중이니까..."

"열심히 흔드는거 귀엽네~ 자 또 간다♡"

"앗! 그...그만...하앙♡"

'그 다음에 밥 먹고 우리집에서 자고 밤새도록 수다떨면서 우울함을 떨칠때까니 같이 있어줄게. 그 후에는 또 같이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자!'

"그러고보니 말야. 헤어질 때 제대로 얘기했거든. 우리학교 후배인 유즈쨩하고 사귀기로 했다고"






"...어...뭐...뭐라고?"

그는 스마트폰을 내밀어 코코나쨩과의 대화내역을 보여주었다.

"당연하잖아 우리들 정말 사귀고 있으니까♡"

"아니...아니야! 지금 당장 코코나쨩에게 아니라고 얘기해! 제발...아니라고 하라고...우웁...웁!"

나는 온 힘을 다해 몸부림을 쳤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그가 재빠르게 손으로 내 입을 막았고 다른 남자들에 의해 금새 제압당해 움직일수 없었다.

"싫어. 나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은걸~ 유즈쨩 리액션 좋으니까 말이야 ㅋ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기대했거든~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아 카즈마 이새끼 존나쓰레기네 ㅋㅋㅋㅋ 어쩔수 없으니까 내가 자O로 위로해줄게~♡"

"그건 그렇고 너무 날뛰는거 아니야? 친구와의 사이가 갈라졌다고 해도 말이지~"

"분명 유즈쨩에게 있어서 코코나쨩은 평범한 친구가 아닌거겠지"

"아~ 유즈짱 혹시 레즈야? 절친인 코코나쨩으로 자O같은거 하는거야? 역겹네..."

"그러면 우리가 유즈쨩을 교정해주고 있었던 거구나♡ 요즘 저출산에 고령화에 큰일이니까~"

"귀여운 얼굴은 잔뜩 찍었으니 장소를 옮길까? 카즈마 다음은 뭐 할거야?"

"그거야 이미 정해진거 아냐?"

시동걸리는 소리가 들렸다.





"다 같이 기분좋게 즐겨야지~"

내 몸에 5명의 남자가 붙었다. 그들은 나의 입, 가슴, 손, 성기, 항O 등을 몇번이고...몇번이고 유린했다.

"우읍...읍...그...그마ㄴ..."

"마음껏 소리질리도 괜찮은 곳에 왔는데 결국 입에 자O 박으니 의미가 없네 ㅋ"

"역시 소리 안내는 유즈쨩이 가장 귀여운거 같은데?"

"그건 그렇지 ㅋㅋㅋㅋ"

"유즈쨩 또 싼다!!!"

"아~ 기분좋아"

...그 이후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오 선배다"

"수고 많으심다~"

"니네 너무하는거 아냐? 유즈쨩 독점하고 말이야"

"야...! 살아는 있는거야 이거? 이래선 오O홀이랑 똑같잖아. 유즈쨩의 귀여운 반응을 기대하고 왔는데..."

"하하...죄송함다"

"그래도 뭐...역시 꼴리는 몸이구만 나도 한발빼볼까? 아 역시 오O홀이라도 사람이 제일 좋단말이지~ 욕구불만이 해소된다♡"





"쏴아아..."

벽에 걸어둔 샤워기가 내 몸을 적셨다.

'헤어질 때 제대로 얘기했거든. 우리학교 후배인 유즈쨩 하고 사귀기로 했다고'

샤워를 마치고 화장실앞에 선 순간 그동안의 기억이 폭풍처럼 밀려왔다.

'싫어...! 그만해...!"

'제발...이제...그만해 주세요...!'

'그만...그만해주세요...'

'더 이상...넣지 말아줘...'

"까야야야악!!!!"

자리에 주저 앉아 엉엉울기 시작했다. 자꾸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그 순간,






"띵동"

"유즈 선배, 계세요?"

'코...코나쨩...'

"카즈마 선배가 얘기했어요. 유즈 선배에게 고백 받았다고"

'아니야...그만...'

"저랑 헤어지고 유즈 선배랑 사귈거라고"

'이제...이제 그만해...!'

나는 귀를 막았다.

"하지만 금방 거짓말인덜 알았어요. 유즈 선배는 절대로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믿고 있었으니까"

'코...코코나쨩...!"

나는 눈물을 닦고 일어섰다. 그리고 그녀를 맞이하기 위해 웃으면서 천천히 현관문을 향해 걸어갔다.







"그래...도...흐윽...확인해보려고...유즈 선배에게...흑...전화하려 했더니...흐으윽..."

"갑자기 카즈마 선배...가...돌변해서...핸드폰 빼앗기고...흐윽...사람을...잔뜩...부르더니...저......저......"

"강...간...당했...어요...흐으윽..."

순간 어제 승합차에 도착하기 전 먼발치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던 목소리가 재생됐다.

'그러면 선배, 코코나쨩은 맡길게요. 유즈쨩이랑 합류한 후에'

'괜찮은거야? 코코나쨩 그렇게 해도?'

'아마 괜찮을 거예요. 유즈쨩이 있으니까'

나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말았다.

"유즈...선배가...했던 얘기...정말...이었어요...흐윽...제대로 들을걸 그랬어...! 유즈...선배...흑...저...이제...어떻게...해요?"









친구 - 完

다음엔 순수창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