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1달쯤 남았을때 애들한테 딱히 정을 안가지려는 맘을 가짐 괜히 집갔을때 생각날까봐

그래서 그때 들어온 신병이랑 근무 들어갔는데 그냥 말없이 있었음

그러다 갑자기 걔가 "오승택 병장님" 하면서 날 부르더라고

"왜" 하니깐 갑자기 미친새끼도 아니고 "저 춤춰도 되겠습니까?" ㅇㅈㄹ을 하더라고 진짜 구라아니고 ㄹㅇ임

아 진짜 그때 웃참 실패해가지고 존나 웃었거든 한바탕 크게 웃고 걔도 ㅈㄴ 웃더라고

그래서 평생 춤추고 싶은거 아니면 근무나 서자 하고 근무 섯지

그러다 며칠뒤에 신병 근취날 일과중 걔 생활관에 조사할거 있어서 들어갔음

근데 그새끼 티비로 뮤비틀고 춤추고 있더라고 미친새끼가 ㅋㅋㅋㅋㅋ

그때부터 도라이새낀가 하고 전역할때까지 옆에 데리고 다니면서 맛잇는거 많이 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