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정보도 없이 들어갔는데


두근두근 문예부식 게임을 기대한 탓일까?


호러도 호러지만 스토리적인 감동과 서사도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던 문예부에 비해서


미사이드의 등장인물은 버전만 다른 동일인물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너무 얇게 묘사되는 느낌이었음


그렇다보니 결과적으로 엔딩도 좀 애매한 느낌이고 반전이나 누가 죽는 씬에서도 큰 감정이 안느껴지고


1.5만 주고 샀는데 플탐 4시간에 내가 주인공이 무력한 호러를 좋아하는것도 아니라 엔딩보고서는 좀 돈 아까웠다


0.7~1만원 하거나 재밌는 방송용 호러겜 기대하고 사면 만족스러울듯


미사이드엔 '감동'이 없다



솔직히 자꾸 다른 플레이어도 잡는다 다른 캐릭터 죽는다 순수악 어필하는데 이거 걍 개걸창 어필아님?


모니카처럼 딱히 플레이어라서 '너'라서 집작하는 것도 없고 가면갈수록 걍 호러 무비의 크리쳐 보는 느낌이됐음


반대로 그로함과 공포감은 미사이드 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