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끔찍한 기분의 근원지는 대체 어디일까

어디에서 자라나서 터지고 다시 아무는 척 하다가 터지고

언제까지 괴롭혀야 낫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니면 보편적인 감정을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

살짝만 베여도 손가락이 잘린 것처럼 비명을 지르는 사람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