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포장지를 뜯으며 입은 실실 웃으면서


자기가 이거 먹어도 되냐고 묻는 당신을 보며


내가 어떻게 노 라고 말할수 있겠어.




먹다가 남은 떡국을 냄비째 들고와서 이미 한입 우물 거리며


자기가 먹어도 되냐고 묻는 당신한테 어떻게 노 라고 하겠어.




선물로 줄 과자를 이미 뜯어내고 입안 가득 집어넣고 우물 거리며


자기가 먹어도 되냐고 묻는 당신한테 어떻게 노 라고 하겠어.




당신 자신도 알면서 책임을 회피 하기 위해


꼭 물어보더라.


내가 이거 먹어도 되?


먹으면서 물어 보지 말고 먹기 전에 물어봐 시발 새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