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쯤에 부전역으로 ㄱㄱ
늦은 밤의 부전역
전광판 맨 위에 내가 타고 갈 차가 보인다
반대편엔 영덕랩핑 라동철이 와 있었음
제발 클래식만 피하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다행히 나뭇결 초기?형을 탔음
반대편 동해선 승강장엔 주둥이가 발차대기중
2%나 포카리 있는가 했는데 없어서 콜라하나 뽑아옴
생수도 한통 뽑아온걸로 기억함
신해운대역. 사람 꽤 많이 탐
기장역. 부전행 뱀눈이가 보임
태화강역. 승강장 신축공사가 한창이었음
지금은 사진 속 구승강장은 없어진걸로 앎
태화강을 건너고 있음
이 강을 건너면 현대차공장이 쫙 펼쳐지는데 장관이었음
호계역. 사람이 내리기만 하고 타진 않은듯
건너편에 앉아서 좀 시끄럽던 모자가 여기서 내림
경주역. 저 파란 화차를 프로필렌이라고 하던가? 아무튼
경주시내구간에서 빙글 돌아가는데,
마음같아서는 아래 화살표처럼 가로질렀으면 좋겠지만 월성지구를 직통하는 구간이라 힘들듯...
이게 아마... 영천역으로 기억함
그 이후로 좀 많이 지나쳤는데, 쳐 잤음ㅇㅇ
안동 진입 전 낙동강
경북의 중심역 안동역
범우이불백화점의 도시 영주역
영주역을 마지막으로 다시 잠들어서
몇 시간뒤 양평역 쯤에서 깸
바로 다음 정차역이 종착역인 청량리라 나갈 채비하느라 바빴고
존1나 추운 서울 청량리역 도착.
대충 7시간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새벽에 갈 곳 없어서 얼떨결에 시작된 우이신설선 시승으로 끝
Samsung with Apple
범우이불백화점 15년전에.처음.본거 같은데ㅋㅋㅋㅋ
초기형 아니고 후기형 걸렸네 개추
ㅇㅎ
근데 경주쪽 궁금한게 저거 일제가 만든거라서 이미 경주시내로 저렇게 철도 들어간거 자체가 문화재 훼손인데, 일제가 월성지구 관통이 문제될거같다고 판단해서 저렇게 돌아가게 만든걸까??
저거 원래는 경주시내로 가로질러 가다가 1992년에 이설된거임
더 예전, 경동선 협궤철도 시절에는 아예 대놓고 유적지 관통한 곳 있음(대릉원 황남대총이랑 노동.노서리 고분군 사이, 동궁과월지 내부)
개추~ 장거리 타시는분들보면 정말 대단해요 저 무궁화 시트는 1시간만 타도 엉덩이 허리 다 아프던데 어케 버티시는지?
저런 야간열차는 꽉 채워 가는 경우가 드물어서 바로 옆 시트까지 2시트를 점유하고 누워가는게 다반사
누워가도 검표원?들이 머라고 안할까요?
물론 나는 2시트 점유하다가 불편해서 걍 리클라이닝 해서 누움
기관차좀 찍어 견인기 개궁금하네 ㅅㅂ
견인기는 DSLR로 찍었는데 올리기 커찮네
개추 저거 화차는 프로필렌이 아니고 유류화차임 - dc App
ㄱㅅ
저거 화물차 유류차임 프로필렌차는 하얀색이고 - dc App
맥주 몇캔 사서 먹다가 자다가 먹다가 하면서 감
위에 누가 설명했지만 1992년에 중앙선 현 노선이 만들어지기 전엔 중앙선이 경주시내를 관통했었음. 지금도 당시의 중앙선 형산강 철교가 남아서 인도교로 쓰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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