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일보고 수원으로 돌아가려고 대합실에서 폰보며 열차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말 좀 더듬고 40대 중반쯤 되보이는 남성이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하는말이 자기 구미역까지 가야하는데 지갑을 잃어버려서 차비좀 빌려달라는거임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자꾸 빌빌대서 결국 나는 계좌번호하고 휴대폰번호 이름 얘기해주면 표 끊어주고 나중에 대금 계좌로 송금해서 갚아라 했는데 또 자꾸만 현금으로 달라며 ㅈㄹ함 그래서 나는 급한일이 있다며 후다닥 자리 피하고 마무리됨 조금이따 열차시간 되서 열차 타려고 승강장 가는길에 다시 대합실쪽 봤더니 그사람 나한테 했던짓 또 다른사람한테 하고있었음 ㅋㅋㅋㅋ 진짜 뭐하는 사람이냐? 무슨목적으로 그러는지 궁금하네..
오늘 처음겪지만 그냥 대꾸도 안하고 신속히 자리 피하는게 답인거같다
그런놈들 버스터미널에서도 종종보임 계좌하고 휴대폰 번호 알려줘도 절대 안갚음 그냥 역무원한테 신고하지 그랬냐..
그냥 구걸충 앵벌이지 표 끊을테니 돈 달라 하는데 막상 표 끊어주고 타고 가는거까지 보겠다 하면 안함 ㅋㅋ
난 기차는 아닌데 합정역에서 그런사람 봤음.. 기계 앞에서 사람 붙잡아가면서 돈 500원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 봤음..
오전에 부산역 도시철도 대합실 가면 그런 인간있음. 자기 집가야된다고 1000원 빌려달라고 하더라. - dc App
대전역 버스정류장에서 돈 없다고 1000원 달라는 사람이 있어서 적당히 둘러대고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 - dc App
대전에 수원역빌런도 있었는데 ㅋㅋ 매주 대전역 이용했는데 갈때마다 있었음 - dc App
앵벌이...
그렇게 준 차비로 술먹는다 주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