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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중 하청업체와 계약이 해지된 건수는 모두 3건입니다.

특히 공사가 시작된 후 3년 동안 구조물 설치와 이설 작업 등 57건의 공사가 진행됐는데 이 가운데 8건의 공사에서 하청업체가 바뀌었습니다.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을 규모가 영세한 하청업체들이 감당 못하고 있는 게 주요 원인입니다.

이러다보니 공사가 지연되고 있고, 시민불편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광주도시철도 관계자(음성변조)

"공사를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직영으로 공사를 하던가 얼른 결정을 해달라 빨리 (공사)추진을 해달라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고요."

여기에 일부 하청업체들이 도시철도 공사와 관련된 경험이 없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 롯데와 한화 등 6개의 원청 업체를 제외하고 지역의 하청기업들은 도시철도와 관련된 공사경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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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jmbc.co.kr/article/BAQdHQ5wNV6ZowGo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