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서대동부나 서광대동부 열차에 한해서만큼은 아닌 것 같았음.
오늘 일이 있어서 07:50 서광대동부 타고 부산 갔다가 15:10 부동대서 타고 다시 올라왔는데,
기장님들이 고속선 타자마자 마치 속도계를 아예 290 ~ 310 사이에 맞춰 놓으신 것처럼 그 사이에서 밟으시더라고.
잠깐 서행할 때도 250 밑으로 거의 안내려 갔었음.
확실히 정차역 얼마 안되는 열차들 만큼은 빡빡하게 다이어를 관리하는 듯.
다이어도 빡빡하고 고속선 상에서는 정차를 거의 할일이 없으니 최고 속력으로 유지하는 것 같더라고.
그걸 보면 코레일이 마냥 소요시간 단축에 무관심한 건 아니고, 소요시간과 구간수요 둘다 잡을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긴 했음. 고객 입장에서는 더 노력해 줬으면 좋겠지만.
P.S - 광명까지 신나게 오고 금천구청역 앞에서 신호대기 먹고 서울역에 2분 정도 지연 도착한 건 안자랑.
#113 #212 그것만 그럼 광-대 37분 대-동 39분 동-부 38분 젤 최단시간임
#317은 널널하게 관리하던데.. 적긴 했지만 지연 먹었음
ㄴSRT가 KTX에 비해 최속달열차 다이어를 좀 널널하게 관리하는 것 같긴 했음. KTX 서대동부나 서광대동부가 서울 - 광명이 기존선이라 서행할 때 빼고는 광명 - 부산 고속선 구간에서 표정속도가 약 203km/h 정도 나오는데, SRT는 수서 - 부산 전 구간에서 186km/h 정도 나오더라고. 물론 수서 - 부산이 광명 - 부산에 비해 살짝 더 길고 수서평택고속선 선형이 경부고속선에 비해 좋은 건 아니지만.
원래 처음 건설할땐 수대동부를 딱 2시간에 주파하는걸로 설계함. 그러나 전체적으로 시간표를 널널하게 짜고 율현터널 부실공사까지 겹치면서 꽤 많이 늘어났지.
그 #113은 위에서 누가 말한 것처럼 경부고속선 지을때 설계한 그대로 빡빡하게 시간표를 짠건 맞음. 그래서 대전~부산을 무려 1시간 19분에 주파하지. 그러나 서대동부 열차들은 구간별로 시간표가 널널하게 짜여져 있음. 원래 서대동부가 2시간 10분에 주파하도록 짜여져있는데 현실은 5분 가량 늦은 2시간 10분대 중반.
ㄴ그런거였구만.
ㅇㅇ 최속달 편성들은 좀 타이트하게 짜긴 했음, 문제는 그런 편성이 거의 없단거지만 - dc App
#113 제외하고는 서대동부 편성들도 특별히 엄청 타이트하진 않음. 서울~부산 기준으로 당초 설계보다 5분 가량 더 걸리지.
글킨하다만 널널하진 않지, 요샌 선로에 차가 많아져서 속달들도 가끔 지연먹고 그러니 의미가 있나 싶을 때가 있음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