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갤에서 트램 4-5월 까지만 시범 운영한다는 소식 듣고 재빨리 신청해서 다녀왔다. 생각보다 예약은 널널해서 예약날짜 기준 5일 이후껄로 잡고 아침 11시꺼 보고왔음 ㅋㅋ
난 부산에서 자차로 오긴 했는데, 뚜벅이로 가기에는 좀 번거롭긴 하지만 또 근처까지 오는 버스가 꽤나 있긴해서 충분히 교통수단으로도 올수 있을거 같긴함
월요일 오전 시간대 예약이라서 널널할거라 생각했는데(예약 할때만 해도 10명정도 예약했음), 실제로는 50명 가까이 다 채웠더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거 시범운용 하는거 알고 있는듯. 대부분은 가족단위로 왔고, 어르신 대동해서 오신 자제분들이 많았음
요건 수소트램 충전하는 수소 충전소. 트램 바로 옆에 설치 되어있음 ㅋㅋ 저거 문오픈 버튼도 되는거라서 중간에 건널목에서 내릴때 눌러서 직원 한분 내리더라
초반부에 사진찍은거라서 좀 사람들이 덜있어보였는데 출발 직전까지 사람들 계속 와서 좌석은 만석이었음 ㅋㅋ
울산 시민들 반갑습니다!!하면서 대충 트램 소개하고(붓산사람인데 울산사람들만 찾아서 맘 상함), 기관사님들 소장님하고 직원들 소개도 하고, 대충 어째 일정 할겁니다 하고 말해줌 한 15분정도 소요 된듯??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약 1킬로 정도 되는 구간이었나 길진 않는 길이인데, 암튼 왕복 2번 하면서 한번은 속도 25km로 한번은 45km로 체감 느껴주게끔 해줌
철길이 트램규격은 아니라서 생각보다 덜컹 거림은 심하다고 미리 말해줬다. 사진도 안에 들어와서 맘 대로 찍어라고 해줘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기관사님한테 궁금한점도 물어보고 그랬음 ㅋㅋ 실제로 운영하게 될 트램은 이 형태로 그대로 유지 되는건지, 충전된 수소는 어디에다가 보관하는지 물어봤음.
예전 념글에도 있던데 5월 10일까지만 하고, 그 뒤에 독일에 철도 전시회에 출품한다고 갔다오면 울산 시에서 어떠한 결정을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트램 원형은 유지하되, 노선이나 규격이라던지 이런것들은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주셨고, 수소는 트램 위쪽에다가 충전시켜서 작동 시킨다고 해주시더라고
요건 25km 으로 달렸을때 동영상
요건 45km로 달렸을때 동영상. 기관사님이 KTX 서울-부산간 계속 운행하시다가 정년 퇴직하시고 현재 여기서 강의겸 운용한다고 하시더라고. 확실히 짧은 구간인데도 속도 확 올리고 낮추고 하는데 대단하시더라 ㅋㅋ. 나 말고도 옆에 여성분도 이것저것 물어보니깐 신나셔서 속도 53km까지 더 내주심
요건 도착해서 한번 의자에 앉아봤음. 언제 또 앉아보겠나 싶고 ㅋㅋ 친구나, 애인이나 와이프나 올 모붕이들 있으면 한명은 밖에서 사진찍어주고 한명은 안에서 자세 취하고 이렇게 사진찍으면 뭔가 남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정은 대충 20분 정도 하고 끝나는데 충분히 사진찍을 시간도 주고 하니깐 쫓기지 말고 천천히 구경도 하고, 질문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렴
직원분들도, 소장님도, 기관사님도 다들 친절하고 사진도 막 찍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좋았다
탑승객들 다 내리고 떠난거 확인하고 나서 검수고로 다시 집어 넣고 있음.
빨라야 27년, 늦어면 30년쯤에 개통 될거 같던데 그 전에 미리 타볼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평일에 시간되는 모붕이들 꼭 보러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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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부지 이미 숲으로 탈바꿈 완료하고 걷기대회도함..ㅋㅋ - dc App
아 맞다 요거 물어본사람 있었는데 자기들도 울산시에서 투자하는거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요 트램이 호평을 엄청 받고있다고
트램추
개추를 벅벅 - dc App
운전석 낭만 지리네
개추 기관사님 정복이랑 정모는 뭐지 기장 시절 입으시던 건가? - dc App
첫번째 동영상이 45인데 저정도면 트램이 최고속도가 60~70인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엄청 빠르겠네 ㄷㄷㄷ
좌석 왜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