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학까지 나오고 수도권에서 토목일하는 유동임. 철도일은 아니라 철도는 ㅈ도 모름.
부마선 말이 많길래 대충 생각나는거 적어보면
부산이 부울경 지배력이 약하니 어쩌니 다 맞는 말이긴 함
근데 그 이유가 마냥 부산이 뭣도 없어서라기 보단 굳이 각 지역을 통근,통학일 이유가 없어서임 ㅇㅇ
한참 개발많이되던 90-00시절에
기존 경전선은 삼랑진 우회로 전혀 부산-경남간 동서축 역할을 못했음 ㅇㅇ
그럼 직선화를 진작 추진했어야했는데 부산의 강서가 미개발지역, 즉 걍 깡촌이었음 ㅇㅇ
공항까지 있다보니 더더욱 개발은 어려웠고 당시 입장에서 중간수요가 전혀없는데 직선화 부담스러웠을 수 있음
그러면 누군가 정치적으로 풀어서 추진해야하는데 뭐 그건 그 시절에 아무도 관심없었음
부산은 동부산 개발에 몰빵중이었거든 ㅇㅇ
암튼 그러다보니 부산-경남은 도로 인프라 위주로 개발되었고 서부산은 만성 정체를 겪게됨
버스조차도 이제 차가 막히니 안타는거임 ㅇㅇ
그런 상황이니 통근, 통학 수요가 발생해도 그냥 가서 사는 걸로 해결해버림
그러면 또 굳이 철도인프라를 새로 추진할 이유를 잃게됨
그렇게 2~30년 흘러왔으니 대중교통으로 창원과 부산을 매일 오고간다? 이런 개념자체가 사실 없다고 봐야함
그러니 여전히 중간수요는 없고 지금 직복선화 새로 해도 걍 미래수요로 때려야하니까
전철같은거 B/C가 나올리가 없음 ㅇㅇ 그래서 난 지금 부마선 찬밥인거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데
중앙정부에서 진짜 지방에 힘을 주고싶으면 정치적으로 풀어서 일단 동해선 수준으로라도 전철을 깔아줬어야 맞다고 봄..
어차피 옛날이랑 다르게 지금 강서는 상당히 개발이 진행중이라
분명 수요는 생김. 꼭 창원,장유-부산간 장거리 수요뿐만 아니라
강서에 대단지 주거지역이 생기면 양측으로 통근 통학이 가능한 경전선 전철이용률은 기대해 볼만한데
당장 해주는 건 못한다해도 논의조차 없는건 심각하게 아쉬운 부분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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