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 소속 차량이라고 해서 무조건 서교공이 발주하는게 아님.
노후 전동차 대체분을 발주하느냐, 아니면 신규 개통분을 발주하느냐에 따라서 발주처가 달라짐.
진접선의 경우 차량 관리는 서교공에서 담당하지만, 발주는 국가철도공단(구.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했음.
하남선과 별내선은 차량 스펙 및 세부사항은 서교공(하남선 발주 시절엔 구.서도철.)에서 정하되, 발주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했음. 그래서 하남선차는 2호선 다원 200칸 발주 후 6개월 뒤에 이루어진 차량이지만, 구.도철 시절의 요소가 몇몇 남아 있기도 함 (EX. 발차경고음, 은영선 성우 시절 안내방송 등). 거기에 당시 구.서메에선 새로 도입될 차량부터 6인 플라스틱 시트를 적용한다고 했는데, 구.도철은 딱히 그런게 없어서 7인 모켓시트로 나온 것도 이 이유가 아닐까 싶음.
그리고 과거 2기지하철 개통때도 차량발주는 서울시 지하철 건설본부(지금의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함. 2기지하철 개통시 구.도철에서 운영하도록 위임한거. 당장에 5호선 ABB차 발주시기도 구.도철 창립되기 2년 전임.
반면 노후차 대체 신차발주는 운영사에서 직접 하는게 맞음. 서교공 노후차 교체, 코레일 노후차 교체 등이 이에 해당되겠고, 운영사에서 정부 예산과 시 예산 등을 이용해 발주하는거라, 적자에 헐떡이는 서교공은 항상 최저가 입찰제로만 구매하는게 국룰임.
즉, 한줄요약하면 노선 연장이나 신규 노선 개통으로 발주되는 차는 건설 담당 기관(EX.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국가철도공단 등)에서 발주 후, 차량 운영을 서교공이나 코레일에 위임하는 방식이고, 노후차 교체는 서교공, 코레일 등의 운영사에서 직접 교체에 필요한 예산을 받아 하는거라고 보면됨.
과거 철도청 시절엔 차량 발주도 철도청에서 했는데, 그땐 건설과 운영 모두 철도청 소관이어서 그렇게 했던거임. 일산선 구형K차나 과천안산선 구형K차, 분당선 납작이 등이 이에 해당하였음. 철도청이 공사화되기 1년전쯤 건설 분야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 나눈 이후로는 신규 개통노선 전동차는 공단에서 발주하고, 운영을 코레일에 위임했을거임.
7호선 도봉옥정 연장분도 사양은 서교공에서 정하고 경기도에서 발주하지 않을까 싶음. (정황상 도시바 PMSM이 유력함) - dc App
도봉옥정선은 이미 공고까지 다 올라옴.. 이번달 개찰일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