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철갤시절 누군가의 댓글을 인용하자면


KTX는 외지인이 많이 타고

현지인은 버스를 많이 탄다고들 함.

이게 왜 그런가를 뭐 한두번 느끼는건 아닌데


명절 서울상경 기차표 예약하면서 전주역 가려니까 확실히 알겠네..




평소엔 그냥 익산역까지 차끌고가서 타는데

명절 5일동안 주차시켜 놓기 부담스러워서 전주역 출발로 예약함..


집에서 전주역 가는 버스가 40분에 한대임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한옥콜 불러 만원주고 타거나..

시간 좀 넉넉하게 잡고 가려면 40~50분 정도 소요 되는 듯 함..




근데 집근처 호남제일문 정류장이 걸어서 10분....

KTX가 고속버스 대비 1시간 정도 빠르고 운임도 만원 이상 차이나는데 


이 격차를 타러가는 시간으로 다 까먹음... 덤으로 택시비 만원 더들어가고..


이거저거 다 따지면 2만원 더 들여서 줄어드는 시간이 겨우 30분 남짓인 샘...




명절에 고속도로 이용하기가 공포스러워서

전주역 출발로 예약했다만...


묘하게 비효율적인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듯..


돌아 올 땐 프리미엄이나 타는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