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특전 도색개정전 도색 무궁화로특실로 운영
원래 새마을호 등급으로 다닐때는 위에 노란줄이 없었는데 1993년 무궁화호 특실로 강등된 이후 승객들의 착오 방지를 위해서 위에 노란줄을 하나 그었고, 1996년에 역삼각 CI 무궁화호 도색을 했습니다. 구특전도 새마을호로 운용되던 때에 특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총 64석과 68석, 60석이 있었는데 들은 바로는 60석짜리는 새마을호의 등급을 유지한 채로 중앙,영동선에 굴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예 애초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001년쯤엔 새마을호 도색을 한 식당차를 편성하기 시작했는데요, 재미있는 건 이 식당차도 유선형 출신이었다는 것입니다.
객차 자체는 86아시안게임 수송력증대를 위해 1986-7년에 들여왔지만 후속인 PP가 대량으로 도입된 후인 1993년에는 경부,호남,전라선의 무궁화호 특실전용으로 전환되더니 2000년에 일반실로 전환되었습니다.
일반실로 전환된 이유는 비싼운임과 무궁화호의 경우에는 특실전용열차가 노후된 것도 한 몫했죠. 게다가 일반 무궁화호랑 정차역 차이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 구특전이 한번 운행중 연결기 분리사고를 겪었고, 그 외에도 여러 일들로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다만 유선형 특실은 따로 특실만 묶어서 새마을 일반실 등급으로 운행했습니다. KTX 개통전에는 주말 임시 새마을로 청량리 08:25 출발 #189 청량리-태백선-철암 경유-영주행 으로 고정 운행 되었고 그 이후엔 임시열차로 별밤열차, 해오름열차, 강의열차 등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차번은 10051-10059 였고 전부 60석 유선형 특실차량이었죠.
별밤열차 등의 임시열차로 운행될 시절부터는 3ㆍ4호차쯤에 장대형 일반실도 하나 연결해서 다닌 걸로 기억합니다.
* 출처 : 철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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