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후반에 지하실 벽에서 유연이 백골 발견한 뒤
10회 경찰서 진술 녹화실에서 첫등장인데
문 열고 들어올때부터 이미 눈이 퉁퉁 부어 있음 ㅜㅜ
유연이 발견하고 계속 오열하고 울다가
남소장이 잡혔는데 자기 안 오면 입 안 연다고 하니까
어떻게든 감정 수습하고 오긴 왔는데 부은 눈은 숨길 수 없는...
아니 나 지금까지 드덕인생 n년차에
의상 소품 헤어 연결은 봤어도
부은 눈 연결은 처음이라고 ㅜㅜ
진짜 디테일한 감정까지 다 생각하며 찍는구나 정말 감탄하고
또 감탄했던 장면이었음 ㅜㅜ
나 주원이 서럽게시체 잡고 놀램 나이가어린데 디게 잘하더라
그때도 물에 빠진 남상배 구해서 젖은 채로 운 주원이 얼굴 리얼했지. 진짜 배우들 연기에 디테일이 살아있어
아니 얼굴 전체가 팅팅 부어있어서 진짜 놀램. 나이는 어려도 16년 경력은 진짜 경력이네.
부은눈 ㄹㅇ ㅠㅠ그리고 저장면 대사하는것도 감정과잉없이 얘기하는거 너무 좋더라
저 대사치면서 눈물 서서히 차오르는게 ㄹㅇ
계속 담담하게 말하다가 "근데 포기가 안돼" 하면서 무너지는 게 진심... 올해 백상 대상 or 최우수연기상 확정난거 아닌가 생각했음
상 받으셨으면 좋겠다
눈 부은거 넘 슬프다
이 장면 메이킹보고 싶어
보면 컷이 몇 번 안 바뀌는데 5화 cctv처럼 원테이크로 찍었을 거 같아서 메이킹 ㄹㅇ 궁금
ㅇㅇ 원테이크같아. 그래서 너무 보고 싶어
ㄹㅇ 메이킹 너무 궁금함 어떻게 저 감정에 몰입하는지
연기천재들 진짜 배우분들 존나 대단한거 같음 연기 디테일이 장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