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년전 술자리에서 한기환이 가려고 하니 입찰로 협박하며 한기환한테 술 강요. 인간적인 신뢰 관계가 아니고 이권에 의해 물려있는 사이일뿐임.
2. 한기환은 그 당시 문주경찰서장이었음. 아무리 술을 먹었어도 산전수전 다 겪고 숱한 살인사건까지 경험해봤을 건장한 성인 남자가 본인 혼자로도 감당 가능할텐데 굳이 인간적 유대관계가 없는 양아치스러운 이창진에게 연락해서 일생일대의 약점을 잡히면서 유연이 처리를 부탁했을것 같지 않음.
3. 유연이를 왜 그냥두고 뺑소니를 쳤을까.
음주 사망사건이 자신의 경찰경력을 끝장낼 위험과 더불어 손가락이 모두 잘려있는 유연이를 보고 이미 먼저 강력사건이 있었음을 직감해서 그놈한테 죄를 씌울수 있겠다 판단한거 아니었을까.(강진묵이 잡히고서야 범인이 누군지를 알았겠지만)
4. 강진묵 잡히고 유연이 사건의 범인이 자기라는게 밝혀질까봐 이창진을 시켜 손씀. (이창진한테 시키면서 뭐라 둘러댔을지는 모르겠음)
박정제와 도해원의 2차 교통사고는 여태 몰랐다가 문주경찰서장의 말을 듣고 이제서야 알게됨.
이런일이 있었다는걸 알았으면 굳이 무리해가면서 정소장과 이창진을 시켜 cctv를 끄도록하고 강진묵 자살을 유도하지 않았을것 같음.
만약 20년전 부터 이창진과 공모관계 였으면 도해원이 이창진한테 돈뜯기듯이 한기환도 내내 시달렸을것 같은데 지금까지 방송에 나온 내용으로는 여태 연락 끊고 살다가 이창진이 문주시에 되돌아온 후에 오랜시간이 지나서 만남이 다시 시작된걸로 보임.
본문 다 받음 3번에서 나는 갠적으로 조금 다른게 말그대로 사고였고 유연이 상태보고 뺑소니로 도망쳤지만 뭘 계획하고 그런건 아니었을거 같음 어쩌면 다음날은 자수할까 고민했을 수도 있고(명예욕은 굉장하나 대대로 경찰집안의 아들이고 "나도 경찰이다"라는 대사도 있고) 근데 다음날 아침부터 손가락 나오고 잘 덮일거 같은 가능성을 보고 명예를 포기못하고 옳타구나
했고 밑에서 도해원이(그땐 도해원인지도 몰랐으나) 알아서 잘 덮어주고 본인은 적당히 범인 잡아 빨리 해결하라고 푸쉬만 넣으면 되니 돌아가는 상황보면서 그렇게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 모든 과정에서 단 한명만 사실대로 밝혔으면 그때 강진묵은 첫살인으로 바로 잡혔을거고 강진묵같은 연쇄살인마 괴물이 20년간 만양에서 활개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결국 크고 작게 이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다 강진묵이라는 만양 괴물을 20년간 키워냈고 스스로도 괴물들이 되었다 이런 느낌 아닐까 싶음ㅋ
나도 너 말에 동의 작가가 그리는 그림이 이거지 각자의 이기심들이 괴물을 낳고 스스로 괴물이 되는 상황들 - dc App
일부러 자기가 쳐놓고 자리 옮겨서 길에 둔 것 같던데 다른 사람이 발견해도 손가락 잘린거보고 연쇄살인마 소행일거라고 보일 것 같아서. 쳤을때는 길 가로 튕겨나갔던 거 같은데
재방 보니 유연이가 차에 치어 떨어진데는 도로가 맞음 흙길이 아닌 아스팔트 위임 갈림길이고 옆도로에 떨어진 듯
ㅇㅇ 한기환이 이창진을 불렀을거같진 않음
ㅇㅇ 그냥 도망쳤다가 손가락 발견된 거 보고 범인 잡아서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듯 근데 왜 이창진 시켜서 강진묵을 만나게 했을까 아니면 이창진이 오히려 강진묵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