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마지막 내용까지 본 상황에서 내가 이해한 거로는,
1.
도해원을 통해 한기환이 이창진을 소개받고 엮겼던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 둘은 이미 그전부터 알고있던 사이였고
도해원이 이 둘의 쇼에 그동안 낚였던 거.
그날 원치않은데도 억지로 술자리에서 술받았던 것도 쇼였고
그저 별볼것없던 깡패파의 아랫급이었던 이창진이 한기환처가 회사를 먹을수있는 자리까지 올라갔던 뒷배가 한기환이었고
표면적으로만 한기환은 원치않는 이들의 검은거래에 발을 담근것처럼 쇼를 했다.
이거 맞아?
2.
부인까지 정신병원에 쳐넣고 드디어 계획했던 대로 진행되었다고 생각됐던 그날 밤에
한기환이 유연이를 쳤다.
그래서 시체처리를 위해 이창진을 불렀다?
.... 이부분에서 의문점.
그렇다면, 차가 있는 이창진은 왜 이때 차를 안갖고
다리 절어서 먼거리 걷기도 어려운데 급한 호출을 받은 상태에서 굳이 그 시골길을 걸어서 갔던걸까?
그리고 그때 상황을 보면
한기환이 유연이를 차로 쳐서 유연이는 갈림길의 아래쪽 길에 나가 떨어졌어.
한기환이 이창진을 기다리던 장면에서 한기환은 차를 유연이가 쓰러지 아래쪽길로 이동시켠 후
본네트를 열어두고 이창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지? 본네트는 왜 얼어둔거고 차를 굳이 이동시키고 게다가 다리절면서 그 시골길을 천천히 걸어온 이창진을 기다리고 있느니
차라리 그시간에 차로 시체를 옮겨 이창진이 있는 곳으로 자기가 이동하는게 훨씬 난 거지않아?
누가 지나가다 볼 수도 있는데?
이 의문점이 맞을려면 이때 한기환은 이창진을 따로 만나러 가던 중이었고
유연이를 쳤던 장소에서 멀지않은 곳이 만남의 장소였어서
유연이를 치고 나서 이창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창진이 만남의 장소에서 멀지않은 곳이니
거기까지 걸어서 간거? 그래서 이창진이 금방 올수있는 상황이라 그냥 기다린거?
3.
이창진은 한기환에게 처리한테니 가라고 손짓하고 한기환이 떠나고나서
(이부분 이해 진짜 안됨. 자강두천.. 바보병신들 대잔치ㅋㅋㅋ)
유연이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그 시체를 길바닥에 그대로 둔 채로
다시 시골길을 걸어서 (절름발이인것처럼 모두를 속였다는 설정이나까 뛰어갔겠지만..)
자기 차를 가지러 갔는데
그 사이에 정제가 유연이시체를 다시 쳤고 엄마한테 전화했고
엄마가 차를 몰고 왔고
상황을 보고 이창진에게 전화를 했어. 문제가 있으니 처리해달라고
근데 그때 이창진은 마침 유연이 시체처리할려고 차가지고 그 장소로 오던 중이었어.
그래서 이창진은 두마리토끼를 다 잡았다는 줄거리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기환이 유연이 시체를 두고 이창진을 기다리고 있다가 이창진이 도착하고 이창진이 처리할테니 가라고 했고
그래서 한기환은 떠났고 그 시체 처리할려고 길바닥에 유연이시체 그대로 두고 이창진도 떠났던 상황을
유연이 찾으러 뒤쫒아왔던 진묵이 다 보고 있었고
아마도 이창진이 차가지러 간사이에 진묵이 시체를 빼돌릴 시간도 없이 곧바로 정제가 차몰고 나타나서 유연이 시체를 다시 로드킬했다..
이거 맞냐?
이창진이 한기환한테 못본척할테니 걍 가라고 한걸수도있지
우연히 그 밤에 이창진이 시골길 밤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로드킬 장면을 본거고 그저 눈빛만으로 처리할테니 그냥 가라고 한다고 한기환이 그냥 떠난거라는 말인거지? 한기환 바보 맞군 ㅋㅋㅋ
밤산책인지는 몰라 같이 술마셨으니 걔도 집 가는중에 본거일수도.. 근데 암튼 둘이 시행사관련 작당을 했으니까 이창진도 한기환 뒤 봐준거일수도 있지 걍 모른척하겠다고
응.. 그럼 이창진 집이 그 시골길 바로 앞이었나보군. 그래서 시체를 길바닥에 그냥 두고 차가지러 갔다는 설정인가보다
너 다시 복습해야할거 같은데...
어느부분? 말해줘 정확히
1부터 그냥 뇌피셜인데 2는 사고 후에 정신병원 보낸거고 그냥 전반적으로 이해력이 딸린 부분을 상상력으로 채워놨네
그럼 니가 설명해줘. 그날밤 상황을. 내가 뭐를 잘못 알고 있는건지 말해주고 나서 뇌피셜이니 뭐니 말하면 어떨까?
아직 2회 더 남았잖아 진실이 더 드러나겠지... 기다려보자
ㅇㅇ 마쟈. 금요일이 이렇게 기다려지는거 진짜 오랜만이야
1번은 몰라. 제대로 밝혀진거 없어. 2번은 한기환이 이창진을 부른건지 우연히 이창진이 걸어오다가 발견한건지 확실하게 나온바가 없어. 화면상으로 이창진은 걸어오고 있었어. 그래서 걸어오다가 마주친거 아니냐 라는 의견이 많은 것 뿐이야. 그런데 넌 불렀다 라는 전제를 이미 깔고 이야기를 해버리고 있으니 모르지 우리도.
3번은 현재 드라마에 나온 장면은, 한기환이 가고 이창진이 차를 가지러 간 사이 박정제가 쓰러진 이유연을 차로 치고, 전화해서 엄마 도해원이 와서 이창진에게 연락을 하고, 어차피 차가지고 오고 있던 이창진 도착했고 도해원이랑 박정제 보내고, 이유연 시체 본인 차 뒤에 실었는데 한기환 때 부터 상황을 숨어서 다 지켜보고 있던 강진묵이 이창진 차 뒷좌석 이유연 시체 가지고 사라짐.
ㅇㅇ 다음편 첫장면이 전 회차에서 벌어진 상황의 진실을 보여주는 과거장면이라 이부분도 다음편 시작편에서 설명해주겠지. 지난편까지 보고 정말 이해안가서 나만 지금 이해 못하고 있는건가 일단 한번 물어본거야. 정제가 그 로드킬한 자리에서 엄마한테 전화하려고 폰꺼내다가 동식이 피크를 떨어뜨렸다는 설정인데 그 피크가 그 자리가 아니라 멀리 떨어져있던 다방여자 시체 옆에서 발견된 것도 진묵이 이날 이창진차에 있던 유연이 시체를 옮기다가 바닥에 떨어진 동식이 피크를 (그 어두운 밤에 ㅋㅋㅋ) 발견하고 일부러 다방여자 시체 옆에 뒀던 거라고 (아마도 그게 정제꺼라고 생각해서? 정제에게 혐의를 씌우려고?) 해야 설명이 되는건데... 이 들마에서 진묵이 제일 천재같다 ㅋㅋㅋㅋ
3번은 그렇게 이해했어. 글에 쓴것처럼. 단지 그 상황에 이창진이 앞서 시체를 풀섶에 숨겨둔것도 아니고 길바닥에 그대로 두고 차가지러 갔다는 설정도 웃끼고 또다시 유연이 시체를 자기차에 옮겨놓고 차를 잠그지도 않고 그냥 정제차를 옮겨두려고 떠났다는 설정은 대가리가 진짜 닭대가리인가 싶은게 ㅋㅋㅋㅋ
14회까지 오면서 언제 우리예상이 척척맞았니? 뭐지?? 싶은게 한두개였나? 그냥 조용히 괴요일을 맞이하자. 김수진작가님이 다 설명해주시겠지. 다들 인내하자. 괴물의 뜻대로 되길. 괴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