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은 남아 있는데 정제나 주원이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 보니깐 비극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라기 보다는 희망에 더 비중을 두는 인물 같음.

정제는 원죄가 있지만 그래도 자기 엄마 죄 밝히는데 일조했고 주원이도 더이상 동식이 잘못되는 것 원치않고 자기가 지옥간다고 하니깐 되레 동식이가 이 둘을 걱정하는 느낌이야. 처음에는 주변사람들이 다 동식이 배신하고 동식이 혼자 핏빛 복수하는 그래서 결국에는 본인도 무너지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만양 주민들 동식이한테 비밀이 있었지만 결국 다 동식이 젤 좋아하고 집도 주고 ㅋㅋ 지지해 주는 것보니깐 그래도 위안이 된다. 이제 행복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