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주원이 같은 사람 거의 없겠지
동식인 괴물로 남겠지 가족 모두 인생 모두 잃고 본인은 괴물이 되고
주원이도 괴물이 되겠지 엄마는 자살 아빠는 살인자인데 감추고 경찰청장
자신은 그걸 눈 감고 공범처럼 제 2의 한기환이 되어 가겠지
들마에서는 동식이는 인생 후반은 웃으면서 산다는데
사실 부모 동생 기억이 사라지겠나
오로지 주원의 희생이 동식이의 상처에 연고를 발라준 듯
주원은 엄마 자살 아빠 무기징역 이게 사실 엄청 비극인데
엄마에 대한 무의식적 죄의식과 그로 인한 결벽증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것을 보상해 주는 걸로 되는 듯
어쨌든 해피엔딩 구원이라는 말이 쉽게 잘 안 나온다
동식이나 주원이나 짠하고 둘은 서로에게 삶을 버텨내고 살아나가게끔 하는 존재가 되는 듯
포스터에서 동식이 주원이 수갑으로 서로 엮어 있는 그런 것처럼
현실적인 결말은 물음표만 던지고 끝날수밖에 없음 해결돼는것도없고 그런 엔딩은 무력감만 들뿐 그건결국 악의 엔딩이겠지 우리 작가님 성격은 악한텐 단호박이라 짤없이 선의엔딩으로 도장쾅쾅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