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끊임없이 동식이 의심하고 동식이 앞에서 동생 죽였냐고 물어본 것도 포함되겠지? 피해자 가족인데 세심하게 살피지 않고 그저 용의자 한 사람으로 여겨서 자신이 얼마나 무례했는지 동식이에게 얼마나 상처가 됐을지 깨달았기 때문이겠지? 곱씹을 수록 대단한 드라마야.
ㅇㅇ 주원이도 피해자의 입장을 생각하게된거야 ㅠㅠ
ㅇㅇ 주원이가 빗속에서 울때던가 그때 회상씬에서 자기가 이동식 의심하며 던진 말 나왔었지
경찰로서 의심했던건데 비리를 저지른것도아니고 경찰이 자기 일을 한건데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할 수 있었음에도 본인이 책임감을 느낀다는 점에서 참 선한 캐릭터인 것 같음
그거 같아 아버지도 아버지지만 자기도 동식에게 못할짓 했으니까 그래서 죄책감이 더 배가 된것 같고 ㅠㅠ